오늘은 플레이오프전 예비고사(2/21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점프볼. 사진제공:네이버)
여자프로농구는 아직 모든 순위과 확정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어느정도 윤곽은 들어난 상태다 하지만 2위와 3위가 그나마 해볼만한 경기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 따라 윤곽이 들어나느냐 오리무중으로 가느냐에 달려 있던 경기었다.
KB스타즈는 지난 2/12일 이후 9일간 푹 쉬었다 그런 탓인지 오늘 외곽슛이 난조를 보였다.
계속 말하지만 KB스타즈가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면 경기는 어렵게 된다.
1쿼터는 스타릭렌의 활약으로 21대14로 앞섰다 .
하지만 2쿼터 크리스마스와 신정자의 활약과 리바운드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신한은행이 31대3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3쿼터 중반까지는 3점슛이 터지지 않았지만 리바운드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46대37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변연하가 체력적으로 잠시 벤치로 쉬로 간사이에
상황은 급격하게 달라졌다 다시 접전 상황으로 갔다 종료 7초전 자유투를 얻어
50대49로 KB스타즈가 역전을 하였다 하지만 종료 1초전 강아정이 어이없는 파울로
자유투 2개를 허용했고 결국 3쿼터를 51대50으로 신한은행이 리드를 한채 마무리하였다.
그러나 팽팽한 승부는 4쿼터 초반 갈렸다. 김단비의 3점슛이 터졌고 이후 크리스마스와 함께 활약으로
4쿼터 5분까지 62대52로 벌었다 KB스타즈는 3점슛 불발과 리바운드 열세를 내주면서 주도권을 내주었고
남은 5분에서 3점슛이 터지지 않는한 역전은 힘들었다. 결국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도 1개만 넣는등
슛난조를 보였다 결국 승부는 끝이났다 종료 1분전에 2번째 3점슛이 나왔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68대60으로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두면서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전 예비고사에서 기분좋은 승리와
2위 매직넘버를 2로 줄었다 25일 또다시 KB스타즈전 승리를 거두면 2위를 확정짓게 된다.
(사진출저:바스켓코리아 사진제공:네이버)
만약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22승10패가 된다 남은 3경기를 다지면 22승13패가 되고
그리고 KB스타즈가 18승13패에서 4경기를 모두이기면 22승13패 동률이 되지만.
상대전적에서 5승2패로 앞서 있기 때문에 신한은행이 2위가 확정된다.
즉 현재는 신한은행이 오늘 승리로 2위는 유리한 입장이다.
신한은행은 21승10패로 2위 KB스타즈는 18승12패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이제 마지막 7라운드 경기다
내일은 용인에서 하나외한은행 대 삼성생명이 용인 경기다
이미 4위가 굳어진 삼성생명 그리고 5위가 유력한 하나외한은행이 경기다.
내일은 두팀 모두승패보다는 다음 시즌 대비 경기고 유종의 미와 함께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보는 경기다.
내일은 하나외한은행의 승리를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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