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년전이 생각나서 안갔다 (3/27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3년전 저장면을 보면서 허탈했던 내다. 오늘은 안가기잘했다.
우리은행의 결국 3년 연속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앞서 신한은행이 6년연속 통합 우승에이어 이번엔 우리은행이 3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했다.
그기에는 신한은행 코치었다가 우리은행으로 부임한 위성우 감독과 선수에서 코치 다시우리은행 코치가 된 전주원
이 있었다 그들은 봄은 늘 행복했고 꼭 우승의 현장에 있었다.
오늘도 4차전 청주 원정경기에서 초반 변연하의 활약으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2쿼터 막판 박해진이 3점슛으로 리드를 한 이후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28대25러 시작한 3쿼터에서 휴스턴과 임영희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였고
KB 용병 스타릭렌을 꽁꽁 묶으며 점수차를 벌렸다 또한 3쿼터 버저비티와 함께 들어간 박언주의 3점슛으로
스코어는 51대34 17점차로 벌어졌다 승부는 여기서 이미 95%는 결정이 났다.
올시즌 홈에서 마지막 벌어지는 경기고 어쩌면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르는 KB스타즈는 4쿼터 마지막 반전에 도전했다.
하지만 박해진이 고비때마다 공수에서 활약을하며 10점차 이내를 좁히는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종료 5분 전까지도 여전히 12점차었다 마지막 5분 변연하의 노장 투훈이 나왔지만 역시 역부족이었고
3점슛 성공률이 50%그쳤고 리바운드에서 뒤지며 결국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 되었다 최종 점수는 64대55로 우리은행의 승리었다.
우리은행은 정규시즌 개막후 최다연승인 16연승을 포함해 28승7패 승률 8할대로 시리즈를 마쳤고
KB스타즈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1차전을 내주고도 내리 3연승으로 3승1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3년 연속 통합 우승의 원인은 위성우 감독의 리더쉽과
박해진-임영희등 주전선수들과 용병선수을 합작이 있을기에 가능했다.
과연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성공할지 궁금하다.
3년 전에도 3위로 올라와서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라갔지만 허무하게 청주에서 상대팀에게 우승을 내주었던 KB는
3년 후에 데자뷰를 맞이하였다. 다만 상대가 신한은행이 아닌 우리은행이었고
3년전에는 내가 현장에 있었지만 올해는 없었다는 그 두가자 뿐이다.
하지만 올해 KB스타즈 잘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변연하의 존재가 너무 크다는 점입니다.
물론 강아정이나 홍아란 정미란 선수가 있지만 변연하의 존재가 올해도 여전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시즌 변연하의 존재가 적더라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우승을 기원합니다.
2015-2016 시즌에는 KB스타즈가 우승을 하기를 바라며
진짜 전문가도 아닌 내가 여자 농구 승률 맞히는 승률이 77%인데 이 확률이 다음시즌에는 더 떨어지기를 바립니다.
지난해와 올해는 어느정도 순위를 알수 있는 경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시즌엔 전력이 평준화가 되어 진짜 전문가도 아닌 내가 우쭐 하지 못하고
머리 싸매고 분석해야 겨우 쬐금 알수 있을 만큼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올 한해 여자프로농구 소식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 2015-2016시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은행 한새 우승
(3년 연속 통합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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