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김세진 파워다 (4/1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김세진 파워가 감독에서도 빛이 났다 올시즌 정규시즌 2위도 놀라운데
챔피언 결정전에서 삼성화재에게 3전 전승으로 우승의 기적을 이루었다.
삼성화재에 비해 하나 나은건 바로 젊음과 체력 뿐이었다. 모든 면에서 뒤지고있었지만
김세진식 배구에 OK저축은행이 녹아들면서 오늘도 세트스코어 3대1로이기고
3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8번째 우승과 4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했던 삼성화재는
챔피언 결정전 사상 가장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렸다.
우승한 OK 저축은행과 김세진 감독님을 비롯한 선수단 여러분들 축하드리고
다음시즌에도 또 우승에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삼성화재 다음시즌에는 꼭 우승을 하세요
올해 프로배구도 이렇게 종료되었습니다.
여자부 IBK도 2년차때 우승에 이어 4년 만에 2번의 우승
남자부 OK저축은행도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다음시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올한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올한해 미흡한 배구이야기를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시즌에는 많이 보안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올 겨울 프로배구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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