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첫 스윕-4/26KBO리그 종합

홈에서는 너거가 최강이다 (4/26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목요일 한맺힌 역전패 이후 6연승과의 삼성 주말 3연전에서 어느 누구도 스윕 할줄은 그누가 알았는가.

나 역시 2승1패는 예상했지만 스윕은 예상하지 못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이 롯데 1승 혹은 삼성의 스윕을 예상했다.

하지만 롯데는 타선이 살아낫다 금요일 린드블럼이 124개의 완투숭으 결정지었다.

토요일은 누가 봐도 삼성의 승리었지만 장원삼의 최악의 난조를 보이며 롯데가 막판 힘겨운 경기를 잘 이겨내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은 롯데 승리가 보였다 레일리가 8이닝 1실점 역투를 했고

강민호가 3회 쐐기 3점 홈런과 7회 역시 결정적인 2타점으로 맹활약 속에 윤성환의 올시즌 최다 실점이 7실점을 안기며

7대1로 기분 좋게 승리를 거두고 롯데는 2010년 이후 삼성전 첫 스윕에 성공했다.

롯데는 13승10패로 단독 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롯데는 다음주 넥센-한화와 원정 6연전을 치르게 된다

삼성은 오늘 패했지만 15승8패로 여전히 선두다.

 

잠실에서는 연장 접전끝에 연장12회 유민상(개그맨 아님, 경찰청 감독 유승안 둘째아들이자. LG유원상 동생임)

끝내기희생플라이로 4대3으로 이기고 14승8패로 단독 2위를 지켰다. KIA는 11승12패로 8위를 달리고 있다.

 

수원은 넥센이 KT를 11대4로 완승을 거두고 올시즌 두번째 스윕에 성공했다. 12승11패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

신생팀 kt는 3승20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선데이 나인 베이스볼로 벌어진 마산경기는 LG가 6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9회초까지 7대2로앞섰지만.

9회말 4실점하며 역전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며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12승11패로 여전히 공둥 6위다. .

NC는 2주 동안 2승9패의 부진 속에 9승13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시리즈에서는 세구장이나 스윕이 나왔다.

 

다음주 주중은  잠실(KT-두산), 광주 (한화-KIA), 문학(NC-넥센), 대구(LG-삼성), 목동(롯데-넥센)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