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톡 야구 톡 초대형 트레이드 특집 편 2
(사진출저:스포츠 경향)
오늘도 어제에 이어 이어 초대형 트레이드이야기로합니다.
어제 사실 다른 이야기는 별로없었는데 저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모든것이
어제와 오늘은 저트레이드 이야기만 할께요
박세웅은 이창진이 달던 배번 2번을 그리고 이 2번이 조 캡틴이라고불리는 조성환 선수가 지난해 까지 달던 번호죠
이성민은 장성우가 달던 26번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번호이기도함)
조현우는 최대성이 달던 30번을 달았고
안중열은 하준호가 달았고 이대호 이후 롯데에서 10번만 달면 이적혹은 퇴출 당한 번호를 받았다.
중열이는 트레이드하지마라 번호는 바꾸지 몰라도
롯데의 4명이선수는 오늘로 바로 대전에서 감독과 선수들과 조우를 했구요
불펜 투수 이성민과 포수 안중열은 오늘 바로 1군에 등록했습니다.
이성민은 5회등판해 1.2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구요 안중열은 오늘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세웅은 다음주 중에 1군에 올라 올것으로 예상되구요 조현우는 글쎄요 좀더 지켜보지 않을까 싶네요
박세웅 포함 롯데로온 선수들은 열심히하겠다고합니다.
또한 박세웅은 롯데에서 뛰고 싶은 코치도 있다고해서 기대가 된다고했고
안중열은 고향에 돌아와서 얼떨떨 하다고합니다.
이성민은롯데 오고 싶었다고합니다 조현우는 꼭 사직 마운드에서 뛰고 싶다고하네요
이번 트레이드로 모두다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박세웅은 어느팀이든 탐나는선수었지만.
사실 KT의 상징이나 마찬가지었고 지금 팀성적이 너무나 안좋으니 저 역시 탐나기는 하지만 그냥 말을안했을 뿐인데
이런 트레이드가 되다니요 지금 이시간 까지도 멘붕 상태입니다.
박세웅은 최동원 - 염종석에 이어 우완 안경이라는 것을 이어갈수있을까요
두선수는 우승에 일등공신이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혹사 당한게 아쉬었죠 제 3의 최동원 제2의 염종석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사만 빼구요
한편 KT로 이적한 세 선수가 오늘 뛰는걸 보니까 마음이 짠 한더군요
뭔가 어색하고 꿈을 꾸고 있는것 같기도하구 그래요 하긴 이성민 나왔을때도
이정민 홍성민 아닌가 하는 의심도 했구요
아 그리고 KT 김진훈 단장이 롯데로온 4명의 선수를 대전까지 태워주었다고 합니다.
조범현 감독은 박세웅 떠난것에 아쉬었다고합니다.
박세웅 선수는 어제 전화를 평생 받을전화를 받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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