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현장에 있었다-5/10일 KBO리그 종합

연패에는 이유가 있다 내가현장서 확인했다 (5/10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연패에 빠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투타 불균형 찬스때 응집력 집중력 부족 병살타  

산발 안타와 솔로 홈런 실책 주루미스 도루저지 실패 이게 바로 연패의 지름길이다.

 

오늘 이중 몇가지를 보여주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안타수는 11개로 같았지만 집중력 부족을 들어냈다.

NC는 찬스때 2아웃 이후라도 점수를 뽑은 반면

롯데는 무사 1.2루 찬스도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한다.

아무리 1경기에 안타 3개를 때려도 찬스때 이어가지 못한다면 그냥 기록에 불과하다.

투수교체 실패도 아쉬움이 남는다.

롯데가 이번주 전패 원인이다 또한 홈런도 나름대로 나왔지만

다 솔로 홈런이다 만약 이중 투런만  2개 정도만 있었어도 연패는 없을것이다.

 

롯데는 지난해 8월 15일 잠실 두산전 부터 8/26일 사직 삼성전까지 충격의 7연패
(사실 이때 4위 안정권에서 탈락으로 가는 지름길이었죠)

이후 올시즌 첫 6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15승19패로 8위까지 떨어졌다.

NC는 오늘 승리로 상위권 도약에 발판을 마련하면 18승15패로 5위를 기록중이다.

 

잠실에는 유희관의 생에 첫 완봉승을 거둔 두산이 바보 한화를 6대0으로 가볍게 이기고

두번째로 20승에 돌파하며 삼성과 SK와  더불어 3파전을  이어가고있다.

한화는 17승16패로 6위를 유지했다 하위권팀들이 연패로 간신히 6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목동에서는 KIA가 이범호의 만루홈런으로 넥센전 11연패와 더불어 올시즌 넥센전 첫승을 장식하며

15승18패로 7위로 올라섰고 스윕과 동시에 20승에 달성할려는 넥센은 19승15패로 여전히 4위를 달리고있다.

 

문학에서는 SK이가 7대5로 이기고 1위 삼성과의 위닝시리즈를 이어가며 19승13패로 여전히 3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은 22승12패로 여전히 불안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선데이 나인 베이스볼로 열린 수원경기에서는 LG가 KT에 6대2 역전승을 거두고 간신히 스윕을 면했다.

지난번 라이별 두산전에서도 역전승으로 간신히 스윕에서 벗어나더니 신생팀에게도 간신히 스윕에서 벗어났다.

15승20패가 된 LG는 8위 롯데에 1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KT는 5연승이 좌절되었지만. 7승중 4승을 이번주에 올리는 기염을 토하며

우려하던 100패 위기에서 벗어날것으로 보인다 7승27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다음주 주중시리즈는 잠실(NC-LG),문학(두산-SK), 대구(한화-삼성) 광주(KT-KIA) 사직(넥센-롯데)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주중 3연전이 시작된다.

 

이번엔 연패팀과 연승팀의 희비가 어떻게 될지 아주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