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마산을 가다.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사진제공:네이버)
10년만에 마산에 갔다. 하지만 그때는 2005/5/5일 그때는 아주 잠시 야구만 보고 온거라
사실상 마산은 초행길이나 마찬가지다.
5년전만 하더라도 롯데의 제 2구장이었지만 이제는 NC의 홈구장이 되었다.
마산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서 과감히 갔다.
또한 일요일 선발이 손민한인데 공교롭게도 10년전에 승리투수가 바로 손민한이다.
10년만에 마산 결정은 개막전 관전이 불가피 하게 취소되면서 만들어진것이다.
30년 만에 대구야구장이 이전하면서 그 추억을 시작으로 10년만에 마산의 추억을 살리기 위해 갔다.
우선 마산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이 롯데와 NC가 한국시리즈서 만나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국시리즈는 아니더라도 플레이오프나 준플레이오프라도 만나기를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10년만에 어림풋이 기억은 나지만 마산역은 확실히 변한건 같고 야구장도 만만치 않는변화가 있었다.
역시 이제 마산은 NC의 홈임을 증명했다. 물론 롯데 팬들도 만만치 않게 있지만 이제는 NC의 홈구장이 틀림없었다.
경기 내용은 이미 말했으니 넘어갑니다.
한때는 제2 홈구장이었지만. 이제는 마산은 그냥 적지에 불과합니다.
다만 다른구장에 비해서 관중이 만만치 않게 있다는 점에 불과합니다.
10년 만이자 진짜 제대로 된 마산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야구장 근교와 마산역만 되지만요
부산이 포함되지 않는 마산만 1박2일은 이번의 처음입니다.
아무튼 누가 가라고 떠밀린것도아니고 오직 자기 추억 하나 살리기 위해 간것이고
손민한은 10년전 낮경기에도 승리투수 오늘도 승리투수 되었다는 점만 빼고
나머지는 다 완전히 다른 판국이 되었습니다.
마산에 10년만에 1박2일 관전은 쓰라린 추억으로 남게 되었지만.
가는것을 후회하거나 아쉬워 하지는 않습니다.
아두치가 2경기 연속 결장을 했는데요 아두치 결장이 연패의 원인이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송승준의 부상으로 누가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박세웅까지는 이해하는데 5선발이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주는 상승세인 넥센과 KT라 버겁기민합니다.
작년 5월에도 좋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비슷한 패턴인데요
역시 승부는 7월 이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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