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롯데 승리 하는날 (6/7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자칫 4연패 또다시 지난 5월초 악몽이 살아나는가 했지만 역시 일요일은 롯데의 날이었고
연패를 끊을줄 선발투수가 있었다는 점이다.
역시 송승준은 여름에 강했고 부상이후 그는 전성기의 송승준으로 돌아왔다
오늘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역투가 돋보였다. 올시즌 들어 가장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롯데는 오늘 강민호의 2점 홈런과 김무호의 재치있는 안타 포함 3안타로 대거 4득점 하였다.
마무리 심수창은 아쉬운 마무리가 있었지만 4대2로 승리를 거두고 4연패에서 벗어나며
29승28패로 공동 7위에서 공동 6위가 되었다.
역시 일요일은 강민호 황재균이 잘해주고 있고 한떄 국내 5선발이다 중간으로 가라고 했던
송승준이 예전 전성기로 돌아오며 시즌 6승째를 달성하며 롯데의 선발진을 안정적으로 만들었다.
4선발 김승회가 다시 돌아온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고 5선발은 박세웅이나 이상화 가 살아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오늘 심수창이 5일만에 등판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경기 감각과 점수차 여유 있는 상태가 큰 걱정은 아직까지는 되지 않는다.
KIA는 27승28패로 여전히 8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SK이가 김광현의 완봉 역투에 힙입어 LG를 3대0으로 이기고 28승26패로 5위를 지켰다.
LG는 4연승뒤 2연패에 빠지며 25승1무32패로 여전히 9위다.
목동에서는 두산이 타선의 폭발하며 니퍼트가 조기 강판 당했지만 넥센을 9대4로 이기고
30승23패를 기록하며 다시 3위가 되었다.
넥센은 선발로 복귀한 문성현이 무너지며 32승1무25패로 다시 4위가 되었다.
마산에서는 NC가 일요일에 약한 삼성을 14대1로 대승을 거두고 4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32승1무22패로 여전히 단독 2위를 지키고 있다.
일요일에 극심 한 부진에 빠진 삼성은 34승22패로 간신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대전에서는 KT가 한화를 4대3으로 이기고 13승43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어이없는 주루플레이로 자멸하고 권혁이 결국 부상으로 빠지며 이중고가 나오며 29승28패로 간신히 공동 6위다.
다음주 주중을 보자 잠실(두산-LG) 대구 (한화-삼성)인천(NC-SK) 광주(넥센-KIA)사직 (KT-롯데)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 부터 벌어진다 다음주 주중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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