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새 마무리는 클라라(6/19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롯데와 두산은 언제부터인가 라이별인듯 라이별아닌 라이별이 되었다.
그리고 두팀엔 매년 FA이가 왔다갔다하는 풍경이 있었다.
신 라이별이 된 두산 대 롯데다
올시즌 상대 전적도 나란히 2승2패다
오늘 두팀은 레일리와 롯데 출신인 허준혁이 맞대결이었다.
당연히 레일리가 있는 롯데가 유력하지만
롯데가 생소투수에게 약한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알수없었다.
사실 6회까지는 허준혁이 좀더 잘던졌다 레일리고 최소 실점으로 잘 막고 있었다.
롯데는 두산 불펜을 상대로 기어이 동점을 만들었고
9회 1사후 2대2에서 두산은 노경은이 나왔다.
왠지 분위기는 롯데로 갔고 2사후 아두치의 안타와 황재균의 행운의 안타에 이어
악송구와 폭투로 2점을 뽑으며 롯데는 4대2로 앞서 나갔다.
롯데는 신 마무리 이성민이 9회 아쉽게 1실점 했지만 잘 막으면서 4대3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32승35패를 기록하며 8위지만 중위권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고
두산은 다시 하루 만에 36승27패로 3위가 되었다.
인천에서는 8회 집중력을 발휘한 삼성이 SK이에 7대3 역전승을 거두고 38승28패로 2위가되었다.
SK이는 7회까지 김광현이 2실점을 잘 막아주었지만 8회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32승1무31패로 간신히 6위를 달렸다.
마산에서는 4연패 4연승 4연패를 이어가는 NC가 멍청한 한화를 3연패로 몰아넣고 다시 2연승이 되었다.
NC는 4회 이호준의 동점 투런 홈런 8회 김태군의 역전 솔로홈런으로 4대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전날에이어 안타수는 많았지만 홈런 말고는 득점이 없는 빈공에 시달렸다
더군다난 경기 전 특훈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무용지몰이 되고말았다.
35승32패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KIA가 KT를 7대3으로 이기고 32승32패 승률 5할에 복귀했고 7위를 유지했다.
20승에 두번째 실패한 KT는 실책으로 무너지며 19승49패가 되었다
목동에서는 LG가 3연승을 달리며 넥센을 3대2로 이기고
시즌 30승1무39패를 기록하였고 넥센은 37승1무30패4위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 2번째 경기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 과연 몇경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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