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내일까지와라 (7/11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장마와 태풍 북상으로 인해 오늘 오후 사직구장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경기시작 20분전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결국 경기는 시작도 못하고
6시9분쯤 우천으로 전격 취소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졍이며
내일은 두산은 이현호 롯데는 레일리가 나온다.
하지만 내일 경기 역시 우천 취소가 유력해 보인다.
롯데는 올시즌 9번째 우천 취소이며 그중 두산과 4번이다.
만약 내일 마져 취소된다면 10경기중 두산만 5번이다.
수원에서는 KT가 옥스프링의 역투와 올해 첫 키스톤 콤비를 이루는 박경수-박기혁의 공수에서 맹활약으로
삼성을 6대2로 이기고 27승55패를 노리게 되었고 내일 비가 변수지만 또다시 스윕에 도전하게 되었다.
그것도 1위 삼성에게 말이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47승33패로 간신히 1위를 유지했다.
목동에서는 NC가 한경기 최다 도루와 7회에만 10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넥센을 16대5로 이기고
45승1무33패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올시즌 넥센전 6전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넥센은 45승1무37패로 그냥 4위에 머물고 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KIA를 4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40승38패로 단독 6위를 유지했고
KIA는 37승43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입니다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과연 몇경기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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