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스포츠월드. 사진제공:네이버)
롯데는 지난시즌 말부터 바람 잘날이 없다고 할까요 참 사건도많이 터집니다.
우선 작년 연말에 터진 그 사건의 겨우 겨우 수습되고 야구가 시작하니.
여러가지 사건들이 터졌죠 선수들의 부상 초대형 트레이드 이런것도 있었고
야구장에서도 빈볼 시비 공인구 보너스등등 여러가지 있었네요
그리고 그룹내에서는 큰 어른들이 자리 싸움을 펼치고 있고
감독이라는 인간은 이게 무슨 야구인지 1경기 했을뿐인데
사람들 진을 다 빼고 지금이 97경기 했다는데 내 개인적인 경기는
한 127경기해서 이제 잔여 경기정도만 남았다고생각하는데 아직도
47경기나 남아있다네요
좋은 용병 3명 있으면 뭐하노 타격 터지면 뭐하노 선발이 잘하면 뭐하노
불펜이 말아먹는데 불펜에서 잘하다가도 마무리로가면 바보가 되고
좀 조용할라하면 사건이 터지고
이번엔 지난 5월 롯데로 이적한 모 선수가 경기도중 sns했다는 이유로 2군가고 곧 징계 내리고
이게 뭐하자는 겁니까.
그럼 누가 마무리를 봅니까. 물론 그 선수가 지쳐 있고 어차피 2군을 갔다와야 하는건 맞지만.
그럼 당장 누가 마무리를 보낸데요
성배? 승회? 대현? 혹시 내일 올라오는 두명의 선수 중 한명 누군데요 혹시 영식이 명우 이런 애들로 갑니까.
다들 그랍디다 스프링 캠프에서 모든 투수들의 선발화가 이지경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그런말도 맞습니다. 물론 모든 것은 감독 잘못입니다.
그런데 아직 1년도 안된감독이고 짜르고 싶어도 위에 총수들이 밥그릇 싸움중이라
야구 그런거까지 신경 못씁니다. 아시잔아요 그리고 아직 시즌 안끝났다 1년은 지켜봐야지
이런말을 할거 뻔할 뻔자 아닙니까.
팬들은 속이 터지죠 요즘 무더위에 40도 가까이 올라가고 밤에도 열대아라는데
지금 팬들의 더위은 50도가 넘습니다 밤애도 열대아라도 밤애는 더 더워요
왠지 아십니까 야구보다가 혈압 습도 온도 모두 올라가죠 쭉쭉 쭉쭉 올라갑니다.
이렇게 백날 떠들어봐야 소용 없고 그리고 더 웃긴건 이런말 하는 저를 포함해서
야구가 시작되면 다시 봅니다 왜 볼까요 혹시나 해서요 보는겁니다.
작은 기적이라도 이룰까 혹시 포스트시즌을 가지 않는 희망은 오지 않을까
하는생각이요 마치 로또 1등 당첨 되는것을 꿈꾸는것과 아주 유사합니다.
물론 로또 1등과 이런것과 차원이 다르다고 하신분이 계시다면 인정할께요 뭐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아무튼 내린 결론은 뭐나 이렇게 저렇게 하나 롯데자이언츠 팬을 계속한다는 거죠
맨날 갈아탄다 갈아탄다 하면서 커피나 갈아 타먹지 야구는 못갈아 타거든요
아이고 내일도 야구 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며 이게 내가 살고 있는 팔자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이성민과 더물어 이상화도 2군으로갔습니다.
내일 누가 올라올까요 김원중은 확실하고 나머지 한명은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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