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8/20일 KBO리그 종합

내일도 취소 되는거 아냐 (8/20일 KBO 리그 종합)

 

(사진제공:OSEN. 사진출저:네이버) 

 

오늘 사직구장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4시 넘어서 빗줄기가 굵어졌다.

끝내 우천 취소 되었다. 올시즌 13번째 우천 취소이며 이중 1경기는 지난 월요일 (8/17)

치렸기 때문에 12경기다 그리고 개막 2연전으로 인한 KT전 1경기까지 추후 편성된

롯데 경기는 현재13경기다. 어쩌면 내일 경기마져도 힘들기 때문에14경기로 늘어날수도있다.

 

KIA와 롯데는 내일 역시 일단은 김병현과 린드블럼이 그대로 나온다.

 

한편 대구 경기도 우천취소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3개구장은 무사히 경기가 치려졌다.

 

대전에서는 특타를 해도 안해도 같은 안타를 친 한화가 KT에 8대2로 짜릿한 완패를 당하며

49승53패로 5위는 커녕 7위 8위게 여전히 쫓기는 행운의 6위를 달리고있다.

KT는 38승72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 5강과 2위권이 키는 이팀이 들고있다.

 

잠실에서는 LG가 서울 라이별 두산을 4대2로 이기고 48승1무62패로 여전히 9위다

두산은 아홉수에 걸리며 59승48패로 여전히 3위다.

 

목동에서는 전날 어이없는 역전패를 당한 넥센이 오늘은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2대0으로 뒤진 9회말 동점 10회초 1실점 하지만 곧바로 박병호의 동점 홈런

연장12회말 극적인 스나이더의 홈런으로 4대3으로 이기고

59승1무50패로 여전히 4위다.

 

내일도 비소식이 있다 내일은 얼마나 진행될지 아주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