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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5 롯데리뷰&기록표

오늘 승리는 고무적이다-9/16일 KBO 리그 종합

by 지안와니262 2015. 9. 17.

이런 경기를 승리 해야 한다 (9/16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올시즌 20승도 가능한 유희관과 선발 1승에 그친 이명우 누가 보더라도

어제와 정반대의 결과를 예상했다 또한 유희관은 롯데를 상대로

2경기 무실점의 역투로 전날 레일리보다 더 잘했다.

그리고 초반 양의지의 홈런등 4회까지 5대1 리드 누가 보더라도  두산의 승리를 점쳤다.

 

하지만 롯데는 5회초 최준석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바꾸어놓았고

유희관은 급격하게 무너졌다 손용석 안중열을 막지 못해 기어이 6회에는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두산 역시 7회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행운도 따라주지 못하면서 역전에 실패를 했다.

두산은 니퍼트 이현승 진야곱을 내면 안간힘으로 버텼고

롯데는 홍성민으로 버텼다 그리고 롯데는 10회부터 심수창이 나왔다.

당연히 두산의 승리로 예상했지만.

심수창은 올시즌 최고의 피칭으로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롯데는 연장12회초 최준석의 2루타와 번트로 만든 1사 3루에서 폭투로 1점

박종윤의 적시타로 1점을 뽑으며 연장 12회까지 가는 대 접전끝에 9대7 승리를 거두고

기분좋은 2연승을 이어가며 64승1무67패로 여전히 6위와 1게임 앞선 5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오늘 승리가 고무적이다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그것도 조기 강판을 시켰고

안중열 손용석의 활약 심수창이 부활에다가 기존의 최준석이 잘해서 승부를 뒤집었다.

롯데는 다음날 잠실 두산전도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반면 두산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보였다. 6연패 뒤 간신히 1승을 챙겼지만

2연패에 빠졌고 유희관의 나온 경기릎 패해 더욱더 아쉬었다.

 

광주에서는 KIA가 한화를 4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62승67패로 아직은 6위 희망을 이어갔다.

반면 한화는 권혁이 감격의 시즌 13패째를 기록하는 경사를 겹친 끝에 62승70패로 다시 8위가 되었다.

 

대구에서는 SK이가 삼성을 7대5로 이기고 2경기 연속 삼성을 격파하며

60승2무67패로 다시 7위에 복귀했다. 그리고 5위 희망은 아직도 있다.

삼성은 아홉수에 걸린것인지 79승52패로 여전히 선두지미나 2게임차까지 쫓기게 되었다.

 

목동에서는 우규민-소사가 이어던진 LG가 넥센을 4대1로 이기고 57승2무73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LG의 5강 탈락 트래직 넘버는 5로 줄어들었다.

 

마산경기는 2회초 우천노게임이되었다 이게임은 추후 편성될 에정이다.

9/19일도가능하지만 아무래도 10/4일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잠실 경기가 한경기 있기 때문이다.

 

내일은 대전에서 NC 대 한화 대구 SK 대 삼성 광주 KT 대 KIA의 잠실에서 롯데 대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다.

SK 대 삼성 대구와 롯데 대 두산의 잠실경기는 잔여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3연전이다.

 

내일은 어떤 승부가 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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