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 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김승회가 팔꿈치 부상으로 2군행을 대신 심수창이 올라왔는데요
오늘 심수창은 연장10회에 등판해 3이닝을 퍼펙트로막으면서 승리투수까지되었는데요
이렇게 활약을 한다면 남은 시즌 12경기에서 불펜에서 큰 힘이 될듯 싶습니다.
롯데는 어쩌면 와일드카드 혹은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천적 유희관을 공략했다는 점입니다.
그 시발점이 하위타선이었다는게 고무적입니다.
손용석은 어제 오늘 선발로나오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있고
강민호의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너무나도 잘 메운 안중열은
어제 오늘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라고해도과연이 아닙니다.
최준석은 계속해서 날고 있구요
오늘은 손아섭과 아두치가 부진했지만 내일은 잘할것으로 믿습니다.
내일 송승준과 금요일 린드블럼이 나오는 SK전은반드시 승리하기를 기원하고
롯데의 5위 확률은 그만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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