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더 멀어저가네-9/25일 KBO 리그 종합

점점더 멀어저가는 5위 (9/25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네이버)

 

 

롯데는 오늘 경기가 없었다.

대신 인천에서 1위 삼성 대 5위 SK의 대결이 펼쳐졌다

세든의 7이닝 1실점 역투와 초반 정의윤의 2점 홈런등으로 삼성에 4대3승리를 거두며

65승2무70패로 6위권과 2게임차로 벌이며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놓였다.

롯데는 경기가 없었지만  게임차를 줄어들기를 바랬지만 결국 반대가 되고 말았고

롯데는 공동 6위가 되었디.

삼성은 오늘 패배로 85승53패를 기록했지만 NC가 지는 바람에 매직넘버를 4로 줄었다.

 

마산에서는 박용택이 9회 2사후 극적인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NC를 5대4로 이겼다.

LG는 60승2무75패를 기록하며 9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NC는 승리했으면 해커의 19승과 함께 1위와 3게임차 그리고 2위 매직넘버를 2까지 만들수 있었지만

아쉬운 패배로 2위 매직 넘버를 3으로 줄인데 만족해야 했다.

 

3위 경쟁을 펼치는 두산은 KT에 10대4로 일격을 당하며 74승62패를 여전히 4위를 기록했다.

KT는 51승86패를 기록중이다.

 

내일도 롯데는 경기는 없다. 대전(넥센-한화)전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벌어지고

잠실(삼성-두산) 광주 (SK-KIA)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광주경기는 치열한 5위 싸움에 지난 21일 인천 경기이후 또다시 김광현 대 양현종의 맞대결이 성사 되었다.

승패를 떠나 두투수의 이번에도 멋진 승부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