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빵배구 진가 또 나온다 (11/18일 프로배구소식)
아무래도 삼성화재의 몰빵배구는 아무래도 2라운드 부터인가보다.
최근 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오늘 선두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그로저-이선규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1로 이겼다.
특히 4세트 듀스접전끝에 35대33로 승리를 거둔것이 결정적이었다.
6승5패 승점 18점으로 2위 대한항공에 1점차까지 따라 붙으며 4위를 달리고있다.
이제 선두권 추격도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OK저축은행은 8승2패 승점 24점으로 선두다.
전날 갑작스럽게 이호 감독이 퇴진한 도로공사는 꼴찌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박종익 감독대형의 첫승을 안기며 3승4패 승점 11점으로 4위를 달리고있다.
인삼공사는 1승7패 승점 4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
부임후 6경기만에 그리고 시즌이 시작된지 한달 반만에 급작스런 퇴진에 도로공사는 승리를하고도 뒷숭승하다.
반응형
'HISTORY > HISTORY V-LEA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전력 우리는 잘한다니까요-11/21일 프로배구 소식 (0) | 2015.11.21 |
---|---|
대한항공 2위는 내줄수 없다-11/19일 프로배구소식 (0) | 2015.11.19 |
현대캐피탈 3위는 지킨다-11/17일 프로배구 소식 (0) | 2015.11.17 |
수원 연고지 무시하지마-11/16일 프로배구 소식 (0) | 2015.11.16 |
삼성화재 이제는 3위다 -11/15일 프로배구 소식 (0) | 2015.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