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우승을 했지만 (롯데 톡 야구 톡 )
(사진출저:마이데일리)
대한민국의 준결승전 일본에 기적의 역전승 이후 미국과의 결승에서도
초반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 너무나 싱겁게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은 1.3회 이용규-김현수의 타점으로 2대0으로 앞서갔다.
승부는 4회 결정지었다 김현수의 2타점에이어 박병호가 3점 홈런을 떠뜨리며
7대0 승부는 갈렸다. 지난 두번의 경기에서 좀 아쉬운 투구를 했던 김광현은
팀 타선의도움까지 받으며 5이닝 무실점으로 잘막았다.
이후 임창민-차우찬-정대현-조상우가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8대0 완승을 거두고 프리미어 12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프리미어 12가 대회 운영 방식에 너무나 많은 문제점과 특정나라 위주로 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우승을 해도 상금보다 더 많은 경비가 들어 아쉬움도 남는다.
다음대회에서는 이런것을 보안을 해야 한다
특히 한국 일본 정도를 제외하고는 팀 전력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단적인 예로 올해 미국 대표팀은 더불A팀 위주었다.
나머지 나라들도 제대로 된 선수들이 나오고 대회 운영방식도 새롭게 확실하게 하지 않는한
다음대회는 할팔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부실 운영이라면 차라리 올해로 끝내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프리미어12를 끝으로 올시즌야구는 끝이 났습니다.
물론 양준혁재단 야구게임이나 자체 연습경기 전지 훈련중인 외국팀과연습경기는 있지만.
중요한 경기는 오늘로 다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벌어지는 FA 계약 소식 27일 있을 2차 드래프트 해외 이적 소식 트레이드소식 등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야구전쟁이 시작되는 스토보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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