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짙은 남자 배구(11/26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초반 독주 체제로 보였던 남자 배구가 짙은 안개 속으로 빠져 들었다.
오늘 산체스가 빠진 2위 대한항공의 리베로 최부식에서 신인 리베로 바꾸고
신영석을 스타팅에 넣고 김학민을 중간에 넣는 초 강수를 뛰었다.
그것도 상대 1위 OK 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8승4패 승점 24점으로 1위 OK저축은행에게 승점 1점차로 따라 붙었다.
반면 초반 독주를 하던 OK저축은행은 충격의 3연패에 빠지며 8승4패 승점25점으로
간신히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5위까지 불과 5점차로 불안한 상태이다.
지금 남자부 순위는 1위~5위까지 승점의 5점차로 승패에 따라 순위가 요동 친다.
이제 2라운드가 끝이 났다. 3라운부터 치열할것으로 전망된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7승3패 승점 18점으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도로공사는 4승5패 승점 14점으로 4위다.
여자부는 1위 현대건설이 22점으로 2위 흥국생명 4점 리드하면 조금 앞서 나가 있는 반면
꼴찌 인삼공사를 제외하고 2위 흥국생명 부터 5위 GS칼테스까지 승점이 5점차다.
여자부튼 2위 경쟁이 치열하고 남자부는 5팀이 치열한 프로배구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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