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두산에 남는다
(사진출저:스포츠경향)
군사훈련관계로 4주 정도 늦게 협상을 시작한 두산 오재원의
결국 두산에 잔류로 결정되었다.
4년 총액 38억 (계약금 12억 연봉 5억5천만원*4. 인세티브 4억) 계약을 체결하였다.
오재원은 신인때부터 그리고 올시즌 주장까지 한 팀에 남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다고하며
다음시즌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일조를 한다고합니다.
이로써 올시즌 FA 22명중 21명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제 남은 선수는 고영민 한명만 남았습니다.
고영민은 2016년 1월15일까지 계약하지 못하면 2016시즌 뛸수가 없게 됩니다.
고영민의 거취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FA22명 신청: 잔류 13명,이적 8명 (해외이적 포함), 미계약 1명)12/29일 현재 기준
잔류 13명
송승준(롯데). 이범호(KIA). 마정길(넥센). 이택근(넥센)
이승엽(삼성). 김상현(KT). 이동현(LG). 김태균(한화)
조인성(한화). 채병용(SK). 박정권(SK). 박재상(SK)(3차), 오재원(두산)(3차?)
이적 8명
SK 정상호 (LG로 이적 <-> 4억 6천만원. 최승준 SK행)
SK 윤길현 (롯데로 이적 <-> 4억4천만원. 김승회 SK 행)
넥센 유한준( KT로 이적 <-> 8억4천만원 KT행)
넥센 손승락 (롯데로 이적 <-> 15억9천만원 넥센행)
삼성 박석민 (NC로 이적 <-> 9억4천만원, 최재원 삼성행)
SK 정우람 (한화로 이적 <-> 8억, 조영우 SK 행)
롯데 심수창 (한화로 이적 <-> 1억 천만원 ,박한길 롯데 행)
두산 김현수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온스 2년간 700만 달러)
미계약 1명
고영민(두산)
'GOOD-BYE BASEBALL > HISTORY LOT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보)고영민 결국 잔류 선택 (0) | 2016.01.13 |
---|---|
(속보) 롯데 2016년 시무식 열어 (0) | 2016.01.11 |
(속보)김현수 볼티모어 입단 공식 발표 (0) | 2015.12.24 |
(속보) 한화 조영우 SK 간다. (0) | 2015.12.17 |
(속보)십오억구천만원 넥센행 (0) | 201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