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패한 우리은행 (1/13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OSEN)
올시즌 현재 파죽의 13연승 그리고 삼성생명전 12연승 달리던 우리은행이 드디어 졌다.
오늘 춘전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삼성생명은 배해윤 박하나 김한별들이 활약을 펼치며
우리은행을 69대63으로 이기고 2014년 2월21일 승리 이후 근 1년11개월 만에 승리의 감격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리은행전 7전 전패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의 원인이 되었는데
그 지긋지긋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1승11패로 단독 3위로 일단 전반기를 마무리하였다.
우리은행은 올스타전 20승에 아까게 실패했고 14연승 삼성생명전 13연승도 좌절되었다.
그러나 19승3패의 좋은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였다.
내일 인천에서 KDB생명 대 신한은행의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휴시기를 가진다.
오는 17일 충남 당진에서 올스타 경기를 가진뒤 오는 20일 후반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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