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승 그리고 10연승(1/25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스1)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올레올 쌍포에 이적생 신영석의활약으로 범실로 자멸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올스타휴식기 이후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18승8패 승점 53점으로
드디어 단독 2위에 복귀하며 선두 OK저축은행에 승점 3점차로 따라 붙었다.
현대캐피탈의 패배를 모르는 승리 질주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대한항공은 17승9패 승점 52점으로 3위로 떨어졌다.
앞서 여자부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끝에 김희진의 활약한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며 16승6패 승점 41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IBK기업은행 역시 패배를 모르는 승리 질주가 계속된다.
공교롭게도 이 남녀 두팀은 같은날 경기가 있어 승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흥국생명은 13승9패 승점 36점으로 승점을 1점을 추가한데 만족했다. 여전히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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