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2위로 마무리한 하나외한은행 (1/30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월드)
올시즌 선두우리은행을상대로 두번이나승리는 거두는 팀이 나왔다.
직전경기에서 꼴찌 KDB생명에게 일격을 당한 하나외한은행은
오늘 부천에서 벌어진 선두 우리은행과의경기에서 모스브의 활약등으로
시종일관 리드한 끝에 63대52로 승리를 거두고 13승12패로 공동 2위로 5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공동 4위 신한은행,KB스타즈에 2게임을앞서며 포스트시즌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반면 매직넘버를 1까지 줄일수 있는기회를 놓친 우리은행은21승3패로 여전히 선두며 매직넘버3이다.
5라운드가 끝남에 따라 6개팀은 이제 10경기만을 남겨두고있다.
우리은행이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이 언제 나올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고
삼성생명과 하나외한은행의 유리한 가운데 2게임차로 뒤진 신한은행과 KB스타즈가 역전이 가능할지 궁금하다.
KDB생명은 고춧 가루 부대 역할을 할지도 남은 2라운드의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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