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한은행 6연승(2/18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더바스켓)
하나외한은행이 사실상 매직넘버 1이 남았다.
오늘 부천에서 벌어진 꼴찌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에서
용병 모스비-첼시리-김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62대56으로 승리를 거두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18승12패로 6라운드 전승에 성공하며 단독 2위를 지켰다.
남은 5경기에서 1승이면 자력으로 최소 3위를 확보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다.
2승만 추가하면 2위도 확정짓게 된다. 사실상 9.5부 능선을 넘었다 해도 과연이 아니다.
반면 KDB생명은 6승24패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 여자 프로농구는 1라운드 팀당 5경기씩만 남겨두고 있다.
1위 우리은행과 6위 KDB생명은 포스트시즌과 준비와 다음시즌 준비를 위해서
2위 하나외한은행은 2위 굳히기와 포스트시즌 상대가 누가 될지 관심거리고
나머지 3팀 삼성생명-KB스타즈-신한은행은 사실상 1장 남은 티켓을 놓고 마지막까지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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