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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삼성화재 3위 굳힌다-2/20일 프로배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2. 20.

여자부 흥국생명은 3위가 불안하다 (2/20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국민일보)

 

삼성화재가 류은식-그로저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1 역전승을 거두고

20승12패 승점 57점으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남은 4경기에서 4위 대한항공에 5점차로 앞서 있어

상당히 유리한 입장이다. 삼성화재는 오늘 승리로 포스트시즌 진출은 유력해 보인다.

다만 준플레이오프를 하고 올라가느냐 아니면 바로 플레이오프 직행을하느냐만 남겨두고있다.

 

충격의 7연패로 이제는 준플레이오프 진출 마져 빨간불이 커졌다. 3위와 승점 5점차이다.

3점 이내로 좁혀야 하는데 남은 4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가져와야 하는데 일단은 연패탈출이 급선무다.

현재 대한항공은 17승15패 승점 52점으로 4위다 오히려 5위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꼴찌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거두고

또다시 3위 경쟁을 펼치는 팀에게 고춧가루를 뿌렸다.

7승20패 승점 22점으로 최하위가 확정되었지만 상위권팀들은 긴장을 해야 한다.

흥국생명은 15승12패 승점 41점으로 여전히 3위지만 불안하다.

특히 다음 2/24일 GS칼테스와의 맞대결이 잡혀져 있다 이 경기가 3위 경쟁에 분수령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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