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1년만에 탈락 (2/24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WKBL)
신세계를 인수한 하나외한은행이 인수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오늘 최종확정지었다.
반면 한떄 6년 연속 통합우승에 성공한 신한은행은 10년만에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그야 말로 극과 극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줄곧 하위권이었던 하나외한은행은 김이슬-김정은 기존 선수들에 첼시리와 용병 모스비의 활약에힘입어
탈락 위기에 놓인 신한은행을 84대65 대승을 거두고 19승13패를 기록하며 최소 3위를 확보하며
두번째 티켓을 따냈다.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2위를 확정짓게 된다.
마법사로 통하는 박종천 감독의 용병술이 돋보었다. 이제는 정상 도전에도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신한은행은 이날 패배로 13승19패를 기록했다. 남은 경기 다 이겨도 최소 3위팀이 17승이 되기 때문에
탈락이 확정되었다 2005시즌이후 11년 만에 첫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이다.
한때 6년 연속 통합우승을 성공했던 신한은행의 몰락은 감독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낀 시즌이었다.
다음시즌 새로운 감독으로 다시한번 정상에 올라가는 재 도약이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여자프로농구는 2장이 티켓이 확정되었고 2팀은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제 16승16패 동률인 삼성생명과 KB스타즈 두팀이 1장이 티켓을 놓고 접전중이다.
과연 누가 올라갈지 특히 2/29일 청주에서 맞대결 이 승부가 사실상 준플레이오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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