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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전구단 세이브-4/1일 프로야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4. 1.

우리 롯데 맞나 (4/1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드디어 2016 개막전이 시작되었다.

롯데는 8년만에 원정에서 첫 경기를 가졌다.

상대는 지난 시즌 이후 많은 선수들이 나간 넥센이었다.

 

롯데는 오늘 에이스 린드블럼 넥센은 6년 연속 용병투수가 나왔다 올해는 피어밴드다.

 

롯데는 3회까지 매이닝 출루하고도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그러다가 4회초 1루수 윤석민의 2루 송구 실책으로 간신히 1점을 얻었고 5회에는 아두치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았다.

이후 롯데는 잔루만 있었고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했다.

 

린드블럼은 첫 등판에서 약간은 불안한 모습도 보였지만 뛰어난 위기관리능력도 보여주었다.

6회 아슬 아슬한 파울 홈런으로 패전 위기도 넘겼다. 롯데는 7회말 1실점하며 2대1 롯데의 리드는 했지만 아슬아슬했다.

 

작년까지 2대1이면 불안했다. 8회에 역전을 당하거나 9회에 동점 내지 끝내기를 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윤길현이 0.2이닝 무실점에 이어 9회 손승락에 공 9개로 친정팀 타자들을 가볍게 처리하었다.

 

아직 첫 경기이긴 하지만 개막전 부터 롯데의 불펜은 너무나 강했다. 역시 윤길현-손승락이었다.

 

롯데가 이런 세이브를 올리다니 그것도 두명의 불펜이 해결을 하다니 1경기이긴 하지만 대단했다.

롯데는 이로써 개막전 승리를 거두며 기분좋은 첫승을 하였고 조원우 신임 감독은 기분좋은 첫승을 챙겼다.

 

넥센은 윤석민의 아쉬운 송구와 파울 홈런 그리고 집중력 부족으로 아쉽게 패했다.

 

역시 새로운 구장 대구에서도 지난해 우승팀 두산이 홈런 두방으로 삼성을 5대1로이기고

역시 개막전 승리 1위팀답게 이겼다. 반면 최근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개막전에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한 삼성이다.

 

문학에서는 KT가 창단 2년만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이적생 김연훈이 친정팀을 상대로 2점 홈런에 이어 윤오섭이 재 역전 홈런으로 SK이를 8대4로이겼다.

KT는 개막전 승리로 올시즌 돌풍을예쌍했고 SK이는 김광현을 내고도 패하며 아쉬었다.

 

마산에서는 NC가 8회 손시현의 결승타로 KIA에 5대4로 이겼다 첫경기라 그런지 몰라도 양현종 해커의 투구는 아쉬었다.

 

오눌 5경기중 3경기가 매진 되었다. 내일은 오후 5시에 벌어진다 다만 고척 경기는 오후 2시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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