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부산일보)
지난주 롯데는 4승2패로 마무리하였고 개막전 3연전 포함하면 5승4패입니다.
이중 2승을 챙긴 박세웅과 최근 상승세인 타자 김문호의 활약이 돋보이고있습니다.
박세웅은 지난해 롯데 이적후 겨우 2승에 그쳤는데 올해는 벌써 2승으로 자신의최다승 타이를 이루었습니다.
더군다나 고무적인것인 어제 4/10일 경기에서 1회 48개 투구를 하고도 두번의 만루를 넘기면서
5이닝 1실점을 하였습니다 물론 심판의 알수 없는 판정도 있었지만 컨디션도 썩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힘이 있다는게 대단한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올시즌 롯데의 박세웅 과연 몇승까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김문호 역시 4/6일 복귀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를 쳐내고 있는데요 달라진 김문호의 모습도 기대해주세요
롯데가 팀 방어율 1위라고합니다 작년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일이죠 그것은 두명의 불펜 강화로
기존의 불펜들의 부담이 적어지면서 시너지 효과까지 이어진 원인이라고합니다.
롯데 이적후 마무리까지 맡았던 지난해 이성민이랑 올해 이성민이랑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4/6일 갑작스런 등판에도 3이닝 1실점에이어 어제 9회 1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롯데 선발 김원중이 어떨까요 2군에서 동작분석실 효과가 나타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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