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5회에 갈렸다. (4/23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오래만에 1군 무대에 등판하는 한기주와 고원준 예상대로 난타전이었다.
그러나 KIA가 집중력을 발휘하였고 서동욱의 멀티 홈런 그리고 신종길에 빠른발
그리고 상대 실책과 만루 위기를 잘 넘긴것이 결국 16대10 KIA의 승리가 되었다.
KIA는 오늘 집중력과 신종길-노수광-나지완-이범호-그리고 서동욱까지 맹타를 휘둘렸다.
또한 상대 실책을 잘 편성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만루 위기에서는 실책으로 준 점수 말고는 내주지 않은것이 승리의 원인이었다.
7승10패 여전히 9위지만 중위권 희망은 있다.
롯데는 오늘 4번의 만루 찬스에서 득점 찬스를 놓친것과
결정적인 실책이 아쉬었다 특히 5회 아쉬운 실책과 합의 판정의 번복이 되는둥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결국 5회 5실점하며 12대4가 된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또한 김성배가 오늘도 부진했다는 점도 아쉽다.
롯데는 10승9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보우덴의 호투로 한화를 3대2로 이기고 13승1무4패로 단독 선두다. 한화는 3승15패로 꼴찌다
대구에서는 KT가 삼성을 11대6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1회말 4실점 이후 3회 5득점 동점이 된 6회초 4득점 등 집중력을 발휘하며 두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었다.
4연패 뒤 3연승을 달리며 10승9패로 공동 4위가되었다.
반면 홈에서 2경기 연속 대패를 당한 삼성은 8승10패로 간신히 8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삼성은 늘 날씨가 따뜻해지는 여름이 관건이기 때문에 아직 모른다고 봐야 한다.
고척에서는 넥센의 신재영의 오늘도 눈부신 호투에 힘입어 LG를 14대2 대승을 거두고
10승1무8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라이별 대결 잡지 않게 두경기 연속 대승이다.
LG는 고척에서 대패를 당하며 8승9패로 단독 7위까지 떨어졌다.
인천에서는 세든의 역투에 힘입어 SK이가 NC를 8대2로 이기고 12승7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NC는 3회 손시현의 결정적인 실책이 역전이 빌미가 되었고 9승9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잠실은 5시 경기이고 나머진 모두 2시다.
스윕과 위닝을 할팀을 누가 될지 끝까지 지켜봅시다.
'GOOD-BYE BASEBALL > 2016 롯데리뷰&기록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같은 4/24일인데-4/24일 프로야구 소식 (0) | 2016.04.24 |
---|---|
[19차전]4/23(토) 대 KIA [사직]16-10패(10승9패.4위) (0) | 2016.04.23 |
[18차전]4/22(금) 대 KIA [사직]5-7승(10승8패.3위) (0) | 2016.04.22 |
김문호가 이렇게 잘하다니-4/22일 프로야구 소식 (0) | 2016.04.22 |
[17차전]4/21(목) 대 한화 [사직]9-5패(9승8패.4위) (0) | 2016.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