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니가 3선발해라 마 (4/28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뉴스1)
롯데의 5선발을 찾았다. 아니 3선발 혹은 4선발이라고해도 과연이 아니다.
올시즌 선발 수업도 받았던 바로 이성민이다.
이성민은 오늘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었다 6회까지 완벽에 가까운 피칭을보였다.
1회 자칫 위기가 될뻔 했던 것도 견제사를 잡고 위기를 넘겼다.
롯데는 1회초 황재균의 만루홈런 한방으로 경기를 롯데 쪽으로 기울었다.
이후 강민호 홈런 두방 2점 황재균 홈런 추가 한방등 홈런으로만 7점을 뽑았다.
롯데는 8대3의 완승을 거두고 다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고
12승11패로 단독 4위가 되었다. KT는 11승12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LG를 9대6으로 이기고 뒤늦게 10승을 올렸다 10승11패로 공동6위다.
LG는 아쉬운 판정과 함께 10승10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마산에서는 고종욱이 활약한 넥센이 NC를 4대2로 이기고 11승1무10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NC는 10승11패로 공동 6위가되었다. 삼성과 공동 6위다.
잠실에서는 김재환의 끝내기 홈런으로 두산이 SK이를 4대1로 이기고 16승1무5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SK이는 14승9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역시 초반 판도는 두산이 선두를 유지하고있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잠실(KT-LG)고척(SK-넥센).광주(두산-KIA) 대전(삼성-한화) 사직(NC-롯데)경기다.
주말시리즈는 어떻게 될지 끝까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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