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게 뭔가 불길한 느낌(5/21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이번 두산 3연전은 아주 중요했다. 일단 선발들이 모두 미래를 보는 선수들이었다.
반대로 두산은 안정된 선발 대결이었다. 전날 5선발 대 5선발 후보의 대결에서 롯데는 완패를 당했다.
오늘은 3선발이지만 1선발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닌 유희관과 롯데는 3선발 박세웅이었다.
하지만 유희관은 롯데전에 강했고 박세웅은 두산전에 약했다 그 징크스가 오늘도 이어졌다.
박세웅은 1회 오재원 3회 에반스에게 홈런등 4회까지 5실점하며 직전경기 호투와 비교가 되었다.
반면 두산 유희관은 위기도 있었지만 5.1이닝 2실점 하며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오늘 승부는 찬스때 집중력과 수비에서 갈렸다. 두산은 9회말 조수행의 호수비등 호수비만 2개를 하는등
안정된 수비로 팀 승리를 지킨 반면 롯데는 4회 아두치의 아쉬운 수비가 1실점 빌미가 되었다.
또한 9회 정대현의 추가 1실점이 아쉽다. 결국 롯데는 두산전에 2연패를 당했다.
오히려 이번엔 스윕패 위기다 더군다나 내일은 롯데는 땜방선발 두산은 최고 용병 니퍼트라고한다.
또한 롯데는 다음 상대가 상승세인 LG다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치지 아주궁금하다.
두산은 파죽의 8연승으로 29승1무11패를 기록했고 롯데는 19승23패로 9위로 추락했다.
마산에서는 NC가 삼성을 10대2로 대승을 거두고 21승1무17패로 단독 2위로 복귀했다. .
삼성은 5할 승률 이상에 실패하며 20승21패로 6위를 유지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SK이가 KIA를 8대7로 이기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23승19패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KIA는 홈 10연승이 저지 당했다. 18승21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LG를 7대5로 이기고 21승1무19패로 승률에서 뒤져 5위를 유지했고 6연승이 끝난 LG는 20승18패로 4위가되었다.
내일은 시리즈 마자막 경기다 스윕에 도전하는 팀도 있고 위닝에 도전하는 팀도 있다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잠실(넥센-LG)전은 선데이나잇베이스볼로 오후 5시경기고 나머진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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