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준은 두산으로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롯데가 최근 임의 탈퇴 파동을 일으킨 노경은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터진 트레이드가 있었다 롯데는 고원준을 내주고 두산으로부터 노경은을 받았다.
롯데는 노경은을 선발 혹은 불펜으로 쓸 예정이며 일단 내일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두 선수 모두 올시즌 5선발 후보로서 시작했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큰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특히 노경은 선수는 2군행 이후 선수생활을 그만 두려고 했고
결국 임의 탈퇴까지 갔지만 결국 3일만에 취소가 되었다.
이때부터 노경은은 트레이드를 예상했었다 언제 트레이드나 시간이 문제었고
결국 5월의 마지막날 롯데로 트레이드되었다.
한편 두산으로 가는 고원준은 군 복무 이후 5선발로 돌아왔지만
첫경기 부상으로 인해 쉬었고 이후 다시 돌아왔지만 첫 경기를 제외하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5월초 선발에서 밀러나고 2군도 갔지만. 2군에서도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다가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과연 이제는 롯데 노경은 그리고 세번째 팀인 두산 고원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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