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톡 야구 톡
(사진출저:이데일리)
1군에 올라온 선수는 차재용이었구요
내일과 모레 6/1~2일은 롯데백화점 매치 데이라고합니다.
오늘 롯데는 집중력과 김상호-황재균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 경기 시작하자 마자 트레이드가 일어났습니다.
노경은이 롯데로 오고 고원준이 두산으로 갔습니다.
고원준은 2군에 가서도성적이 좋지 못해고 롯데2군서 마지막 등판에서 난조를 보였죠
상무제대후 이후 가능성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첫 선발등판에서 부상으로 조기 강판 당했고 이후 다시 왔지만 1경기 정도 빼면
기대에 미지치 못했다. 2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트레이드가된것으로 보인다.
반면 노경은이 롯데로 왔다 지난해 팀이 우승에 결정적인 4차전 5.2이닝 구원승 한바 있는 노경은은
올시는 5선발로 시작했다. 그러나 팀이 유일하게 선발에서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4월중순 2군으로 갔다. 그리고 5월 10일경 임의 탈퇴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곧 번복이 되었고 그 다음주 합류를 하였다.
이미 이렇게 되었으면 트레이드는 어느정도 예상했던 일이다.
그전에 트레이드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했다는 소리도 들렸다.
과연 노경은 선수는 언제 트레이드 되느나 시간싸움이었다. 결국 롯데가 먼저 내밀었고
결국 고원준과 바꾸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일단 노경은 선수는 내일 사직구장을 방문 예정이다. 하지만 1군 합류는 아닌 인사 정도를 하고
상동에서 2군 선수들과 합류예정이다. 현재 몸 건강 체크 이후 결정될것이라고 보인다.
고원준 역시 일단 2군에 합류 해 추후 1군 복귀를 기다릴 예정이라고한다.
아무튼 트레이드 된 선수들 그팀에서 잘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노경은 선수 올해도 꼭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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