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명우가 잘했는데 (6/10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참 아쉬운 경기다 이명우가 5이닝 1실점으로 잘막았지만.
6회 홍성민이 무너졌고 강영식이 김재환에게 결정적인 3점홈런을 맞으며 졌다.
롯데는 4회 1사 만루 8회 1사 23루 기회를 놓쳤다.
4회 1사 만루는 확실히 도망갈수있는 기회를 놓쳤고
8회 1사23루는 동점의기회를 놓쳤다.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그랬다.
2연승할때는 롯데가 찬스때 득점에 성공한 반면 최근 2패는 찬스때 득점에 실패했다.
롯데는 26승3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6위다. 두산은 41승1무16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광주에서는 신예 정동현 선수가 첫 선발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특히 오늘 kt 선발로 나온 정대현 선수의 친 동생이라고한다. 1군 데뷔 첫 선발승을 챙겼다. 4대0 승리다.
KIA는 2연승을 달리며 24승1무30패로 단독 8위를 유지하고 있다 7위 삼성과는 승률에서 뒤져 7위다.
삼성은 3연패에 빠지며 26승32패로 간신히 7위를 유지하고있다. 승률에서간신히 7위를 유지하고있다.
한편 고척에서는 형 KT 정대현이 넥센과의 선발등판에서 6이닝 2실점 승리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지만.
후속 투수가 동점을 허용해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형 동생 모두 오늘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이 경기는 연장12회 접전끝에 KT가 승리를 거두었다 박경수의 결승타와 심우준의 희생플라이로 6대4로 이겼다.
또한 11회말 끝내기 위기에서 멋진 홈 보살을 시킨 전민수가 팀을 구하고 12회초 추가득점에 빌미를 만들었다.
KT는 24승2무32패를 기록하며 9위다. 아직 반격의 기회는 충분히 있다.
넥센은 4연패에 빠지며 28승1무28패로 승률 5할에 머물고 간신히 3위를 유지했다.
마산에서는 2대1로 뒤진 9회초 나성범의 동점타에 이어 박석민의 만루홈런으로 6대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6월달들어 유일하게 8전 전승이다 마치 지난해 5월 월간 최다승 20승과 유사한 흐름이다.
34승1무19패로 여전히 단독 2위를 달리고 두산과 더불어 강력한 2강 체제를 돌입했다.
SK이는 박희수가 어제 2이닝을 던진것이 부담이 되었다 결국 블론세이브와함께 2패째를 당했다.
분위가 전환에 실패했고 27승31패로 여전히 5위지만 불안한 5위다.
내일은 토요일 경기다 모두 오후 5시 경기다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치지 아주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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