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7전8기 만에 드디어-7/13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7. 13.

와 또 다시 이런 경기를 (7/13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뉴스1)

 

근데 앞으로 삼성과 롯데의 경기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궁금하다.

롯데는 또다시 기적을 만들었다 반면 포항에서 강한 삼성은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롯데는 송승준 삼성은 김기태가 나왔다. 두 투수 모두 많은 이닝 보다는 적은 실점이 관건이었다.

하지만 두투수 모두 집주타를 맞았다 특히 5회초 말 승리 투수 기회를 모두 날렸다.

더군다나 5회말 삼성은 대랑득점 7득점을 올리며 12대6으로 앞서나갔다.

 

이정도 점수차면 삼성이 이겼다고 볼수 있다. 더군다나 롯데는 단 한번도이기지 못한 포항이다.

그러나 드라마가 또다시 상영되었다 사직이 아닌 포항에서 말이다.

롯데는 6회초 김문호의 2점 홈런에 이어 7회 이우민의 2타점포함 3득점하며 12대11로 따라 붙었다.

그리고 9회초 또다시 기적이 일어났다 선두 문규현이 안타에 이어 상대 폭투로 3루까지

그리고 손아섭의 동점타 그리고 1사2루에서 번트 안타에 이어 김문호 2루 도루때 악송구까지

결국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지만 이홍련이 사실상 2타점 역전타의 주인공이었다.

롯데는 9회말 마무리 손승락이 삼자 범퇴로 잘 막았다. 결국 롯데는 13대1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롯데는 드디어 포항에서 7전8기 만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38승43패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34승1무47패로 단독 9위로 떨어졌다 간신히 꼴찌는 간신히 면했다.

 

수원에서는 넥센의 KT를 11대8로 이기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47승1무36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또 다시 임의 탈퇴가 된 김상현의 공백이 아쉬웠다 32승2무46패로 꼴찌를 유지했다.

 

광주에서는 돌아온 인민군 김원섭이 굿바이 안타를 쳐낸 KIA가 SK이를 4대3으로승리했다. 38승1무43패로 공동5위다,

반면 SK이는 9회말 헤드샷 퇴장을 당한 박희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 42승42패로 단독 4위다.

 

마산에서는 NC가 두산을 6대2로 이겼다. NC는 46승2무28패 2위를 두산은 55승1무26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내일은 전반기 마지막이다 과연 5위부터 10위까지의 전반기성적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