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그리고 넥센전 2번째 우천 취소

내가 기상청 캐스터다 (9번째 우천취소)

(사진출저:OSEN)

 

대구에서 지난 주말 두경기 연속 경기직전에 취소되었고

전날인 월요일 사직에서 6시쯤 비가 많이 내렸다고한다.

그래서 어제 나는 오늘도 오후 6시 전후로 비가 올거라고생각했고

그 예상은 맞아 떨어졌다. 결국 경기를 강행할려고 했지만

6시30분에도 비가 전혀 그치지 않고 많은 비가 내려 결국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아울러 마산 (KT-NC) 인천 (삼성-SK)전도 우천 취소 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입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올시즌 9번째 우천 취소이며 넥센전은 지난 5/10일 이후 두번째입니다.

9번 취소중 홈에서 7번 원정에서 2번인데 그 2번도 마산이라 사실상 홈 9경기 우천 취소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KT-NC(원정2 홈1)3번 넥센2번등 LG 1번을 제외하면 특정팀과 많이 남았다는 점도 있습니다.

한편 경상도 지역 투어중인 넥센은 지난 주말에이어 오늘도 3경기 연속 경기직전에 취소되었습니다.

넥센은 8번째 취소인데 고척돔이라 모두 원정경기입니다.

 

내일 선발투수는 신재영 대 박세웅 그대로 등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