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할말이 없다-8/20일 프로야구소식

참 어이가 없다(8/20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월드)

 

오늘도 희망고문만 주다가 끝났다.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이후 실책으로 결승점을 내주었다. 결국 롯데는 오늘도 1점차 패배다.

연장10회초 1사12루에서 2루수 김대륙이 재치있는 플레이를 했지만 어이없이 인필드를 선언한 2루심 때문에

병살이 아니라 2사12루가 되었고 결국 박정권타구가 김상호의 실책이 되면서 결국 롯데는 3대2로 패했다.

진짜 올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억울하다 심판때문에 진경기가 2경기나 된다. 진짜 심판덕도 못받는 롯데다.

49승61패가 된 롯데는 8위를 유지했다 승리했더라면 7위도 가능했는데 아쉽다.

SK이는 56승57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5위 KIA와 6위 LG의 대결 양현종 대 류제국의 양팀 국내 에이스들의 대결에서는 접전끝에 KIA가 3대2로이겼다

54승1무56패가된 KIA는 5위를 유지했고 LG는 51승1무57패로 6위를 유지했다.

 

고척에서는 넥센이 삼성을 6대5로 이기고 62승1무48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켰다.

남은 경기에서 승률 5할만 유지해도 3위는 확보하는 넥센이다.

삼성은 아쉽게 패하며 48승1무60패로 여전히 승률에서 뒤진 9위다

 

수원에서는 윤요섭의 끝내기 홈런친 KT가 한화는 10대9로이기고 41승2무64패를 기록했다.

한화는 48승3무59패로 여전히 단독 7위다.

 

선두 경쟁중인 두산과 NC의 대결에서는 두산이 니퍼트를 앞세워 스튜어트를 앞세운 NC에 13대3 대승을 거두었다.

파죽의 9연승을 이어가며 72승1무39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두산 역시 6할대만 유지해도 1위가 유력하다.

NC는 61승1무41패로 여전히 2위다 . 게임수가 많이 남은게 변수가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