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프로데뷔 첫승-8/23일 프로야구소식

와 영건들이 많아서선발 걱정없네(8/23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오늘 롯데는 박진형의 팔꿈치 불편으로 인해 땜빵 선발 박시영이 나왔다.

 

1회초 2실점 이후 2사만루 위기를 잘 넘겼다 5회초까지 3실점으로 잘막았다.

팀 타선도 2회부터 추격을 하더니 5회말 기어이 황재균은의 역전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롯데의 최대위기이자 박시영의 프로데뷔 첫선발승이 날아갈수도있는위기에서

박헌도의 호수비로 위기를 넘겼다. 이후 롯데는 6회말 황재균의 결정타와

박헌도의쐐기 타점으로 8대3으로 벌였다 결국 롯데는 9회 위기를 잘넘기며 8대4로이겼다.

KT는 오늘 병살타로 자멸했다. 롯데는 51승61패로 승률에서 앞서 7위가 되었다.

KT는 41승2무66패로 꼴찌를 유지하고있다. 사실상 5강 진출은 불가능해 보인다.

 

대구는 삼성이 접전끝에 SK이에 9대8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한때 7대1로 뒤지던 경기를 9대8로 이겼다. 49승1무61패로 여전히 9위다.

하지만 7위 롯데와 1게임차에 불과하다.  SK이는 56승59패로 여전히 4위다.

 

마산에서는 NC가 KIA를 12대1로 대승을 거두었다 63승2무41패로 단독 2위를 굳게지켰다.

KIA는 54승1무58패로 승률에서 간신히 앞서 5위를 지켰다.

 

잠실에서는 연장접전끝에 LG가 두산을 6대5로 이겼다. LKG는 53승1무57패로 승률에서뒤져 6위다.

두산은 화요일 첫 패배를 당했다 72승2무41패로 여전히 단독 선두다.,

 

대전은 어처구니 없는 갑작스런 소나기로 취소되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이다.

 

과연 롯데가 그리고 어느팀이 2연승을 할지 내일 경기도 기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