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야 미안하다 (8/30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엠스풀 뉴스)
오늘 경기는 우리가 잘했다기 보다 LG가 스스로 무너진거나 다름 없는경기었다.
4회 정훈의 홈런을 제외하면 나머지 6득점은 실책과 실책성이 편승이 되었다.
특히 5회 실점이 그랬다. 또한 LG는 5.6.7.9회 찬스에서 단 1점도 얻지 못했다.
8회 3점을 만회했지만 롯데는 그 위기를 잘넘겼다.
특히 8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한 윤길현은 삼진 4개로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더군다나 9회 1사만루에서 히메네스와 채은성을 삼진으로 잡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롯데 레일리 LG전 등판시 팀 승리 징크스도이어갔고 레일리는 드디어 시즌 7승째달성했다.
52승64패로 8위를 유지한 롯데는 앞으로 고춧가루부대와 함께 실날 같은 5위 희망도 이어가야한다.
LG는 56승1무60패로 다시 6위로 떨어졌다 아직까지는 4위 경쟁은 치열하다.
1게임차 4위와 6위 KIA와 SK이는 서로 맞대결을 펼쳤다.
SK이가 김광현의 역투에 힘입어 9대3으로 이겼다. 59승62패로 다시 승롤에서 앞서 6위에서 4위가되었다.
친정팀을상대로 선발 등판한 고효준은 최정을 막지 못하고 졌다. 57승1무60패로 5위가 되었다.
두산은 돌아온 용병 타자 보우덴과 2루수 오재원의 호수비이 힙입어 한화에 7대4로 이겼다.
두산은 76승1무42패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한화는 52승1무62패로 7위를 유지하고있다.
삼성은 넥센을 7대1로 이겼다 지난번 차우찬대 맥그레그맞대결에서 패했던 삼성과 차우찬은
팀 타선과 호투로 완벽하게 넥센과 맥그레그에게 복수했다 51승1무63패로 9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65승1무51패로 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2위 희망은 그만큼 버거워졌다.
수원에서는 NC가 KT를 5대3으로이기고 65승2무44패로 2위를 굳건히 지켰다.
KT는 44승2무69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내일은 중부지방은 비소식과 남부지방은 강한 바람이 변수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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