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까지 가보자 (9/16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태풍의 올라온다고한다 당장 주말 사직 경기가 할지 안할지 모른다.
그 영향탓인지 대전구장은 비가 오락 가락하였고 경기중에는 비가 추척 추적 내렸다.
경기가 어려울 정도는 아니지만 계속비가 내렸다.
롯데는 선발 레일리이지만 한화는 카스티요가 나왔다.
카스티요에게 2번이나 당한적이 있는 롯데다. 오늘도 어려울것으로보였다.
하지만 멍청한 감독이 선발을 불펜으로 돌리다가 다시선발로돌리는 초강수가 실패작이었다.
전날에서 불펜에서 몸을 푼게 화근이었다. 결국 강민호의 3점 홈런을 맞고 무너지기시작했다.
3이닝도 버터지못하고 6실점하고 물려갔다. 근데 롯데도 문제 었다.
레일리는 팀 타선이 터지면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데 오늘도 그랬다.
레일리는 4이닝도버티지 못하고4실점으루무너졌다.
롯데는 주루미스와 아쉬운 수비등으로 상대의 추격을 허용하더니 기어이 1점차로 쫓긴 신세가되었다.
하지만 롯데의구세주 황재균의 쐐기 솔로홈런으로 도망갔다.
롯데는 선발 레일리가 부진했지만 홍성민-배장호-이정민-손승락이 상대를 2실점으로 잘막았다.
특히 홍성민 이정민 손승락은 팀의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비록 팀 승리에 큰 공은 아니지만 김동한의 4안타와 김사훈의 스퀴즈 번트도 팀 승리의 힘을 보탰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59승71패로 여전히 단독 9위다. 물론 아직 수치상으로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사실상 남은 14경기 최소 12승2패 최대 13승1패는 정도는 해야 안심이다.
한화는 오늘 패배로 60승3무68패로 단독 7위를유지했다 승리했더라면 6위도가능했다.
한화는 비슷한 순위권에 있는 삼성 롯데와의 4연전에서 2승2패를 거둠에 따라 역시 5강이 버거워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는희망이 있는건 사실이다.
잠실에서는 미리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LG가 3대1로이기고 2연승으로 마무리하였다.
65승1무66패로 2게임차 4위를 유지하며 4위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하지만 아직은 모른다.
KIA는 63승1무68패를 기록하며 4위 추격보다 5위 지키기가 더 급하게 되었다.
삼성은 SK이를 난타전 끝에 13대10으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김광현 채병용을 초토화시켰다. 삼성은 59승1무69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SK이는 6연승 할때만 하더라도 4위는 몰라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6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6위를 유지하고있다 65승71패로 6위다.
특히 믿었던 김광현의 2경기 연속 부진이 아쉽다. 그리고 불펜진도 아쉽게되었다.
남은 경기는 이제 겨우 8경기 이 8경기를 최소 6승2패 이상 하고 지켜봐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잔여게임이 가장 적은것이 득이 될지 실이될지는 아직도모른다.,
넥센은 KT전 9연승에 성공했다 투수전 끝에 신예 김정훈의 프로데뷔 첫승을 챙겼다.
또한 올시즌 10개구단중 가장 먼저 홈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역시 돔이라는 장점이다.
올시즌 고척 마지막 경기 승리를 5대0으로 거둔 넥센은 포스트시즌에서나 가능하다.
만약 3위로 올라간다면 빨라야 10/13일로 예상된다. 플레이오프 직행일경우는 10/21일 정도가 유력하다.
즉 4주 후에나 고척에서 홈경기를 할수있다는 뜻이 된다.
내심 2위도넘보고 있다. 73승1무58패로 2위 NC에 2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KT는 80패에 빠졌다 48승2무80패로 꼴찌다. 남은경기 전승을 해야 그나마 꼴찌 탈출에 희망이 생긴다.
마산에서는 두산이 NC를 5대3으로 이기고 86승1무46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매직넘버도 5로 줄였다 남은 11경기에서 자력으로 5승만 하면 된다는 뜻이다.
반대로 NC가 패하면 자력 승수는 그만큼 줄어든다는 뜻이다. 사실상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거나 다름없다.
이번주 주중은 무려 4개구장에서 2연승이 나왔다. 대전을 제외한 모든 구장에서 나왔다.
이제는 2위를 놓고 두팀이 4위를 놓고 3팀과 이를 추격하는 3팀이다. 사실상 1위 두산과 10위 KT는 굳어진 상태다.
내일 주말경기다 대전(KIA-한화)전이다 KIA도 2연승을 거둔다면 안정권에 접어들게 된다.
한화 역시 2연승 할경우 안개속으로 빠지게 된다. 과연 누가 승리할지 궁금하다.
잠실(삼성-LG)전도 관심이다 LG는 1승1패만 해도 안정권이고2연승을하면 4위도유력하다.
하지만 삼성이 2연승을 할경우 역시 안개속으로 빠지게 된다. 이경기도 볼만하다.
이밖에 인천(NC-SK) 수원(두산-KT) 사직(넥센-롯데)전이다.
SK이가 연패를 끊고 6연승이 시발점이 바로 NC전 2연승이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지 궁금하다.
롯데는 남은 14경기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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