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패라-9/25일 프로야구소식

롯데 트래직 넘버는 3으로 (9/25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롯데는 처음보는 용병이나 신인 투수에게 약하다.

그 징크스는 오늘도이어졌다 상대가 NC라는것도 한몫했다.

특히 롯데는 5회초 2사만루 손아섭의 내야 땅볼 6회 2사만루에서 박헌도의 삼진이 결정적이었다.

실점도 단타를 3루타로 허용한것이 결정적인 패인이되고 말았다. 결국 유일한 실점이 여기에서나왔다.

롯데는 NC전 12연패 수령에 빠졌다 롯데는 2003KIA전 16연패 이후 특정팀 연패에 빠지고있다.

61승74패로 단독 9위가 되었다. 이제 트래직 넘버는 3으로 줄었다 사실상 끝난것이다.

NC는 오늘 승리로 77승3무53패로 단독 2위를 지켰고 2위 매직 넘버도2로 줄었다.

 

SK이는 6연승 이후 9연패의 시작이 된 한화에 9대4으이기고 9연패에서 벗어났다.

결국 한화전 패배로 시작된 연패를 한화전에 이기고 66승74패를 기록하며 실날 5위 희망을 이어갔다.

남은 4경기를 다 이기고 LG KIA의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반면 한화는 지긋지긋한 2연승에서 멈추고 기분좋은 패배를 당했다. 61승3무73패로 8위다.

이제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에 트래직 넘버를 2로 줄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넥센을 7대5로 이겼다 2경기연속 7회이후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62승1무73패로 단독 7위로 올라섰다. 실날 5위 희망도이어갔다.

넥센은 3위 확정 매직넘버를 여전히 2가 남았다. 74승1무62패로 단독 3위다.

 

KIA는 KT에 접전끝에 8대7로 패했다 지크를 내고 패했다 67승1무70패로 5위다.

그러나 남은 6경기에서 3승3패면  자력 5위다. 이제는 5위 수성이 더 급하다.

화요일 LG전 승리가 4위를 못하더라도 5위 수성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되엇다.

KT는 51승3무83패로 최하위다 자신이 지난해 기록한  팀 52승을 넘을지 마지막 관심이다.

 

내일은 경기가 없다. 다행히 이번주는 우천 취소 없이 무난히 소화했다.

그러나 다음주 주초 비가 예보 되어 있어 고민이나 그나마 예비일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화요일 경기를 보면 대전(두산-한화)전이다 최다승 타이가 될지 관심이고

광주 (LG-KIA)전이다 미리보는 와일드카드전이다. 마산은 NC가 매직넘버를 1로줄이지 유지할지 관심이다.

사직에서는 KT 대 롯데전이다. 큰 관심은 없다. 그냥 유종의 미라도 거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