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희생양-10/4일 프로야구 소식

이제는 자력 7위도 불가능 (10/4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결국 롯데가 엉성한 주루플레이로 다 잡은 경기를 놓쳤다.

오늘 두산과의 올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끝에

6대5로 졌다. 결국 두산의 최다승 92승이 제물이 롯데가 되고 말았다.

롯데는 연장10회 아쉬운 주루플레이 하나가 추가득점에실패한것이 아쉬었다.

또한 6회에는아쉬운 수비로 동점을 허용한것도아쉽다.

결국 롯데는 10월들어 3전 전패 그리고 올시즌 원정경기 26승46패로 마무리하였다.

64승77패를 기록한 롯데는 9위로 한계단 떨어졌다.

이제 롯데는 남은 3경기는 모두 홈경기이다. 두산은 92승1무50패를 기록했다.

결국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다승 기록도 세웠다. 그 희생자는 롯데가 되고말았다.

 

LG는 삼성에 4대5로패하며 4위 굳히기에 실패했다 70승2무70패를 기록중이다.

이제 남은 2경기를 무조건 이겨야 하는 부담감에 빠졌다.

삼성은 64승1무76패로 8위가  되었다.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전초전이라고 할수있는 NC 대 넥센이 경기도 연장 10회 접전끝에

3대1로 넥센이 승리를 거두었다. 넥센은 77승1무63패로 3위를 NC는 81승3무56패로2위다.

 

내일 롯데는 경기가 없다.

수원(한화-KT)의 KT의 팀 최다승 타이가 될지 관심이다.

대구(KIA-삼성) KIA 승리시 포스트시즌 진출 모두 결정 삼성승리시 SK에겐 희망 이어감

마산(넥센-NC) 그냥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전초전에 불과합니다.

이소식을 가지고 롯데 톡 야구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문제는 테풍이 변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