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짜 챔프 가는건가요 (10/2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춫저:스포츠타임스)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초반 상승세가 무섭다.
오늘 김천원정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이재영과 용병 러브의 활약에힘입어
홈팀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3세트 초중반 열세를 뒤집고 역전에 성공했다 그 중심엔 이재영이 있었다.
올시즌 초반 3연승에 승점 9점 그리고 모두 3대0 완승이다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물론 올시즌 현재까지 여자프로배구 모두 3대0이긴 하지만 말이다.
지난해에도 1라운드 4승1패로 선전을 했지만 그때는 풀세트 접전이 있어서 승점 9점에 불과했다.
이제 3경기이긴 하지만 초반 상승세는 무섭다. 물론 2라운드 이후가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2경기 연속 홈 경기를 치른 도로공사는 이번엔 완패를 당해 1승1패 승점 3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안산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의 지난해 우승팀인 OK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초반 1.2세트를 따낸 이후 3.4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5세트를 따내며 간신히 승점 2점을 보탰다.
3승 승점 8점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일단 역시 선두를 달리고있다.
반면 비록 3연패에 빠졌지만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한데 만족해야하는 OK 저축은행이다.
아직 초반이기니 하지만 남녀 프로배구 모두 인천 연고지팀인 (대한항공-흥국생명) 선두를 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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