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STORY/HISTORY WKBL

신한은행첫승-10/31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0. 31.

다시 정상을 위해서(10/31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아시아경제)

 

신한은행엔 미모만큼 여자농구를 잘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김단비 선수다.

이제는 2인자 아니 3인자로 몰리 위기에 빠진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초보감독인 신기성을 감독으로 영입했다. 코치는 정성민을 하나외한은행에서 영입했다.  

마치 우리은행이 위성우감독 전주원 코치처럼 말이다.

 

그리고 오늘 첫 경기 그 상대는 신기성감독 정선민 코치가 생활을 했던 하나외환은행이다.

하나외환은행 역시 지난해 박종천 감독이 2중국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첼시리의 사건 때문에

감독직을 물러나고 이환우 감독을 임명했다.

 

인천 신한은행 홈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줄곧 신한은행이 리드를 지켰다.

강이슬의 분전한 하나외환은행이 4쿼터 초반 5점차까지 따라붙었지만.

김연주-김단비의 활약으로 다시 10점차로 벌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72대64로 기분좋은 첫 경기를 승리를 거두었다. 김단비가 27득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여자농구 선수중 최고의 미모에다가 최고의 실력 그리고 겸손한 언터뷰까지 팔방 미인 선수다.

 

이로써 6팀이 한번씩 경기를 가졌다. 이제 내일 정규 휴식을 이후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이다.

이제 첫 경기 원정으로 치렸던 팀들이 홈 개막전을 치른다

 

11/2일은 춘전에서 아산으로 옮기며 5년 연속 우승에도전하는 아산 우린은행의홈개막전이다.

아산 이순신 체육관은 남자 배구 우리카드 전신인 우리캐피탈이 잠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이제 이곳에는 여자농구가 열린다 상대는 역시 우승후보이자 지난해 챔프 상대자인 KB스타즈다.

 

11/3일 목오일에는 하나외한은행이 부천에서 삼성생명과 홈 개막전을 치르고

11/4일 금요일에는 구리 KDB생명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부천 홈경기를 가진다.

(참고로 KDB생명의 치어리더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멤버들이 대부분이 속해 있다)

 

경기 시간은 주중은 7시 주말은 5시이다 중계방송은 KBS N과 배구생중계시 KBS W 채널에서 중계해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