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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뒷심에 강해야 선두다-12/2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12. 2.

대한항공 짜릿한 역전승(12/2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OSEN)

 

삼성화재 2년만에 박철우가 돌아왔다 군복무와 부상으로 드디어 복귀를 한 박철우다.

1.2세트는 박철우의 삼성화재가 승리하였지만 3.4세트는 김학민 가스파리니를 앞세워 대한항공의 따냈다.

마지막 5세트도 듀스 접전끝에 대한항공이 따냈다. 14대14 듀스에서 삼성용병 타이즈의 서브 범실에이어

대한항공의 진성태의 가로막기로 세트스코어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대한항공은 9승3패승점 25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다 잡은경리를 놓친 삼성화재는 또다시 뒷심 부족을 들어냈다 6승6패 승점 19점으로 5위다.

남자부는 여전히 1위부터 5위까지 승점 6점차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흥국생명을 완패했다.

올시즌 특히 2라운드이후 상승세를 타기시작한 KGC인삼공사는 시즌 5승5패 승점14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2라운드전승과 선두 탈환까지 꿈꾼 흥국생명은 1세트 듀스 접전끝에 내준것이 아쉬었다.

7승3패 승점 20점으로 2위를 유지한 흥국생명이다. 여자부도 1위 다툼 3위 다툼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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