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가 4할대로 포시가다니 (3/5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더바스켓볼)
이미 3위가 확정된 KB는 3/10일 플옵 준비가 우선이었다.
반면 KDB생명은 승리하면 5위가 가능하기에 승리가 필요한 경기었다.
1쿼터는 2점차 KDB가 리드했다 승부는 2쿼터 중반에 갈렸다.
2쿼터 5분여동안 KB가 무득점에 그치는 사이 27대16으로 스코어를 벌였다.
결국 이 점수차를 KB는 극복못했고 KDB가73대57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최종성적 13승22패로 5위로 마무리했다.
하나은행과 13승22패 같은 성적이지만 상대전적에서 앞서 5위를 확정지었다.
올시즌 아쉽게 포스트시즌실패나 KDB생명 선수여러분들 올한해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이미 3/2일날 상대팀의 도움으로 3위를 확정지은 KB는 승패보다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더 급했다.
주전과 비주전을 골고루 기용한 테스트에 불과햇다 14승21패로 3위로 2년 연속 극적인 진출을 가졌다.
신한은행과 같은 승률이지만 상대전적에서 역시 앞서 3위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14승21패 승률 4할대로 포스트시즌진출 간다는게 참 그렇긴하다.
물론 우리은행이 거의 전승에 가까운 성적이 원이이기도하지만.
올시즌 여자프로농구 3위경쟁은 마치 니기가라 3위인것 같아 보인다.
다음시즌에는 나머지 5개팀이 우리은행에게 승리 많이 거두고 진짜 진정한 3위를 기대해본다.
이제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은 이제 1경기만 남았다. 바로 내일 우리은행 대 삼성생명의 아산경기다.
이미 순위는 결정되었지만 최다 승률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있다.
어쩌면 이 두팀은 챔프 결정전 맞상대가될수도 있는 팀이다.
공고룝게도 올시즌 첫 경기가 이 두팀의 대결이었고
우리은행이 최단기간 정규시즌 우승확정도 이 두팀이 대결이었고
시즌 마지막 대결도 이두팀이다 어쩌면 챔프까지 갈수도있는 경기다.
한편 플레이오프전은 오는 3/10일 부터 3전 2선승제로 벌어진다.
3/10 금요일 오후 7시에 1차전이 용인에서 2차전은 3/12 일요일 오후 5시 청주에서 벌어진다.
만약 두팀의 1승1패 되년 3/14 화요일에 오후 7시 용인에서 최종 승자가 결정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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