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시리즈에 강한 롯데 (4/14(금) 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삼성과 롯데는 10개구단중 유일하게 1982년 원년이후 35년이 넘는동안
구단명도 연고지도 바뀌지 않고 야구장만 같은 지역인 사직과 라팍으로 옮겼을 뿐이다.
그래서지난해부터 클래식 시리즈를 열었다. 작년엔 대구에서 먼저시작했는데
올해는 사직에서 먼저시작했다. 롯데는 올드 홈 유니폼을 삼성은 올드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롯데는 박진형의 삼성은윤성환이 나왓다 윤성환은 롯데에 강한 반면 박진형은 삼성에 약했다.
초반은 윤성환의 무너졌다 1회 2사후 손아섭의 3루타에 이어 연속 볼넷 3개로 1점을 거저 얻었다.
이후 오승택의 2타점 적시타와 3루 이우민과 1루 오승택이 더불스틸로 4대0으로 앞섰다.
하지만 삼성역시 박진형에 강했다. 2회초 2사후 안타와 볼넷 2개와 폭투로 1점을 만회한뒤
4회초 배영섭에게 3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6회에는 보크와 폭투로 1점을 허용했다.
윤성환은 2회이후 위기도있었지만 안정된 수비와 좋은 피칭으로 위기를 넘겼다.
결국 1회와 바뀌며 패전 투수 위기에 몰린 박진형과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윤성환이었다.
승부는 7회에 갈렸다 7회초 무사23루 삼성은 점수를 내지 못했다.
러프-이원석-배영섭이 모두 삼진을 당하며 위기를 넘겼다.
반면 윤성환은 7회말 다시 무너졌다 1사후 김문호의 안타와 문규현의 2루타로 동점을 허용했다.
결국 투수가 바뀌었지만 결국 손아섭에게 볼넷 이대호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후 이우민이 내야 땅볼로 1점 그리고 유격수 강한율이 빈글러브 태그롤 2사23루가 되었다.
여기서 폭투로 2점을 더추가하며 롯데는 9대5를 만들었다 9회초 1실점했지만 결국 9대6으로승리했다.
오늘의 승리는 역시 7회초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한 삼성이 패했고 대량득점에 성공한 롯데가 이겼다.
롯데는 사직 홈경기 3연승과 함게 최근 2연패에서벗어났다. 8승4패로 공동2위로 복귀했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팀 통산 2000승 손승락은 개인 통산 200세이브를 챙겼다.
반면 삼성은 첫 연승에 실패하며 2승10패로 먼저 10패를 당하는 아픔도 있었다 여전히 10위다.
대전에서는 SK이가 한화에 6대2로승리를 거두고 6연패뒤 6경기에서 5승1패의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5승7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가 되었다 한화는 기분좋은 2연패로 5승7패로 공동 6위가되었다.
두산은 NC에 10대6으로승리를 거두고 5승7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가 되었다.
NC는 4연승의 좌절되며 6승6패로 단독 5위가되었다.
LG는 KT에 5대2로승리를 거두고 5연패에서벗어났다 7승5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KT는 3연승의 좌절되었다 8승4패로 공동2위가 되었다. 올시즌 첫 1위에 실패했다.
KIA는 넥센에 3대2로 승리를 거두었다 헥터가 완투숭을 거두었다. 9승3패로 단독 1위가되었다.
넥센은 5연패 뒤 5연승 다시2연패로 5승7패로 공동 6위다.
내일은 오후 5시경기다 누가 이길지 내일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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