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은퇴경기승리했어요 (4/30(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중앙일보)
오늘은두산 홍성흔의 은퇴경기다 2009년 롯데로 이적후 4년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공교롭게도 4년 모두 포스트시즌 진출을 하였고 다시 두산 이적후에는 롯데가 가을야구를 못했다.
더군다나 이적후 비갈(비밀갈매기)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오늘 은퇴식을 가졌다. 그런 탓인지 몰라도 오늘 롯데는 1회초 최준석의2타점으로 2대0으로 앞섰다.
김원중은 1회 2사 12루 위기를 벗어난뒤 6회말까지 잘막았다.
롯데는 7회까지 추가점에 실패하며 전날 같은 역전패가 보이는듯 했다.
하지만 8회초 김문호-문규현의 적시타로 4대0으로 벌이며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9회초에도 2점을 추가했다.
결국 롯데는 6대0 완승을 거두고 가까스로 스윕패를 면했다. 13승13패 공동 5위로 4월을 마무리했다.
두산은 오늘 패배로 스윕승에 실패했다. 12승1무13패로 7위가 되었다.
(사진출저:한국일보)
넥센은 한화에 5대4 신승을 거두고 두번째스윕승을 거두며 드디어 5할에 복귀했다. 공동 5위까지 올랐다.
시즌 초반 5연패에서 시작해서 26경기만에 승률 5할에 복귀했다.
한화는 기분좋은 스윕패를 당했다 올시즌 두번째이다 그것도홈에서말이다 10승16패로 단독 9위다.
SK는 삼성에 13대2 대승을 거두며 위닝으로마무리했다 14승12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전날 8연패를 끊었지만 오늘 대패를 당했다 4월달 20패라는 수모도 당했다 4승2무20패로 최하위다.
LG는 KT에 7대5로 승리를 거두고 2연속 위닝을 기록했다 15승11패로 단독 3위를 유지했다.
KT는 6연속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며 12승14패로 단독 7위까지 떨어졌다.
NC는 맨쉽에 6승째를 달성한 끝에 KIA에 4대1로승리했다 NC는 17승1무8패로 단독 2위다 선두와는 0.5게임차다
반면 KIA는 2연패에 빠지며 18승8패로 간신히 선두를 유지했다.
이번주말에도 스윕승이 나왔다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합니다.
다음주 주중 일정을 보면 인천(한화-SK) 잠실(NC-LG) 고척 (KIA-넥센) 대구(두산-삼성) 수원(롯데-KT)전이다.
다음주중을 보면 인천 잠실 고척은 모두 첫번째 맞대결에서 모두 스윕승이 나온 경기었다.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궁금하고 대구도 스윕에가가운 경기었다. 수원은 2대2 트레이드 이후 첫 맞대결이다.
과연 다음주주중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다음주주중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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