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중계 하면 한숨부터 나온다(5/3(수)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티비뉴스)
롯데는 에디튼이 시즌 2승째 재도전과 KT는 피어밴드가 나왔다.
롯데는 1회와 3회 최준석의 2루타와 김문호의 내야안타로 먼저 2점을 뽑았다.
하지만 롯데는 잘던지던 에디튼이 4회 무너졌다 4회아쉬운 판정과 땅볼로 동점허용
그리고 정현의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5회에는 장성우의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7회에는 오정복-하준호의 2루타로 2점을 뽑고 8회에는 윤오섭의 홈런으로 8대2로 벌였다.
결국 KT가 롯데를 8대2로 승리를 거두고 어제의 패배를 설욕하며 13승15패로 공동7위가되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14승14패를 기록하며 공동4위를 유지하고있다.
2년만에 공중파 중계 그러나 역시 롯데는 공중파 중계는약한 모습이다.
LG는 타선이 폭발하며 NC에13대0 대승을 거두고 올시즌 NC전 첫승을 챙겼다.
16승11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를 굳게 지켰고 NC는 18승1무9패로 여전히 2위다.
두산은 삼성에 10대4 대승을 거두고 전날 뼈아픈 역전패를 설욕했다. 13승1무14패로 6위다.
삼성은 올시즌 4번째 연승에 도전했지만 홈런에 무너졌다 5승2무21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KIA는 양현종의 역투에 힘입어 접전끝에 낵센에 2대1로 승리했다. 올시즌 넥센전 5전 전승이다.
KIA는 제일 먼저 20승을 돌파하며 20승8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와 1.5게임차이다.
넥센은 올시즌 KIA전 전패중이다 13승15패로 공동 7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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