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는 없었다-8/4(금)2017 KBO리그

일단 벼랑끝에서 한걸음 앞으로 (8/4(금)2017 KBO리그)

(사진출저:OSEN)

 

8월들어 LG에게 3연패를 당했던 롯데 롯데에겐 이번 3연전이 중요했다.

이번 3연전에서 아무리 못해도 위닝을 해야한다그래도 어렵다 스윕이 정답이었다.

롯데는 돌아온 용병 린드블럼이 나왔다 상대 넥센은 상승세이다 김성민이 나왔다.

1회초 린드블럼이 5실점하며 무너졌다. 승부는 이대로끝나는듯 했다.

그러나 연패 탈출이 급한 롯데도 3회말 홈런두방과 신본기의 적시타로 5대4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4회초 서건창에게 2점홈런을 맞고 7대4가 되었다. 하지만 4회말 롯데는 이경기를 뒤접었다.

무사1루에서 손아섭의 타구라 심판에 맞고나왔는데 안타로인정하면서 무사12루가 되었다.

이후롯데는 최준석-이대호의 타점에 이어 2사만루에서 신본기가 3타점 2루타로 9대7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상대실챆까지 나오며 10대7로 롯데는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롯데는 박시영-이명우-배장호-박진형-조정훈-손승락이 깔끔하게 1실점으로잘막았다.

롯데는 10대8 승리를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리고 8월달 첫승을 거두었다.

벼랑끝에 몰린 롯데는 기사희생을 하며 48승2무51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6연승이 좌절된 넥센은 54승1무47패로 5위를 유지했다.

 

SK는 KT와 경기에서 6대5승리를 거두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52승1무51패로 단독 6위를 지켰다.

KT는 31승68패를 기록하며 최하위다. 70패도 제일 먼저 갈 위기에 빠졌다 아직 60패이상팀은KT밖에 없다.

 

삼성은 박한이 역전 투런 홈런등 집중력을 발휘하며 NC에 4대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삼성 역시 5연패에 탈출에 성공했다 40승4무59패로 공동 8위를 유지했다 NC는 59승1무40패로 2위다.

 

두산은 서울 라이벌 LG에 11대3 대승을 거두고 5연승을 달렸다 55승2무41패로 2위 NC에 2.5게임 뒤진 3위다.

LG는 라이벌 두산에 완패를 당했다 52승1무44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KIA를 7대3으로이기고 40승1무59패로 공동8위다 KIA는 64승1무35패로 선두를 지켰다.

8월 첫 주말인 내일도 5개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