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롯데-8/20(일)2017 KBO리그

오늘은 전준우가 해결사 (8/20(일)2017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티비뉴스)

 

어제 오늘 대전에는 비예보고있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고

어제 오늘 경기 도중 비가 내렸지만 취소 될 만한 경기는 아니었다.

오늘 광주와 잠실 경기가 우천취소 되고 수원의 강우콜드가 나온것을 생각하면

역시 롯데는 비를 피하는팀이 되고 있었다. 롯데는 오늘 김원중 한화는 배영수다.

배영수는 올시즌 롯데전에 2패를 기록했지만 내용들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리고 오늘 19일만에 등판이다 반면 김원중은 4일 쉬고 5일째 등판하는게 첫번째이다.

김원중은 1회말 실책이 편승되며 2실점했다 사실상 안타 1개도 실책성이다.

결국 실책 3개로 2실점 하였다 2회말에도 만루 위기를 있었지만 잘 넘겼다.

롯데는 3회 문규현의 솔로홈런을 쳤지만 이후 3회 무사2루 4회 무사12루 찬스를 놓쳤다.

그리고 이 승부는 7회말까지 이어졌다 스코어는 2대1 한화가 리드를 하고있었다.

그러나 롯데 야구는 8회부터다 8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한 전준우가 2점 홈런으로 떠뜨렸다.

그러나 곧바로 8회말 수비에서 이대호의 파울 타구를 놓치면서 불안했다.

최진행은 안타에어 이어 도루 그리고 몸에 맞는 볼로 만든 무사12루에서 양성우의 2루타가 나왔다.

3대3 동점인 가운데 무사23루에서 투수 땅볼과 빗맞은 중견수앞에 떨어진 땅볼이 홈에서아웃이 나왔다.

이후 중견수플라이가 나오면서 재 역전의 위기를 넘겼다. 롯데는 9회초 2사2루의 찬스를 잡았다.

여기에 전준우가 1타점 적시타를 떠트리며 4대3으로 롯데가 앞서나갔다.

롯데는 9회말 손승락이 삼진 3개를 잡으며 롯데의 승리를 지켰다 이번주만 5승1패의 상승세를 탔다.

롯데는 특히 최근 3연승의 모두 8회 이후 역전승이라 고무적이다. 59승1무53패로 다시 5위에 복귀했다.

한화는 배영수가 7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전준우를 막지 못해 패했다. 46승1무65패로 여전히 8위다.

 

KT는 두산에 2대1 6회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두산전 8연패와 최근 4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36승75패로 단독 꼴찌를 유지했다 두산은 비가 아쉬운 패패를 불렸다 64승2무46패로 2위를 유지했다.

 

NC는 넥센에 4대3 신승을 거두고 64승1무49패로 2위 두산에 1.5게임차로 따라붙었다.

넥센은 이날 패배를 당하며 59승1무55패로 단독 6위가 되었다.

 

광주(SK-KIA) 잠실 (삼성-LG)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예정이다.

 

갈수록 치열해는 순위 경쟁 이제는 2위권과 4위권간격도 좁혀질수있는 경기다.

다음주 주초 일정을 보면 잠실(NC-LG) 고척 (삼성-넥센) 수원 (한화-KT) 인천 (두산-SK) 광주(롯데-KIA)전이다.

특히 잠실 인천 광주는 선두권 3팀과 4위권 4팀이 대결이다. 과연 다음주도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하다.